🧸 Week02 개인 회고록 이창준

12. 06. (월)

프로젝트 세팅 과정이라 모든 작업을 같이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적절하게 분업을 했다면 효율성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
협업과 분업의 밸런스를 잡아보는 연습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12. 07. (화)

CI 너무 재밌습니다. 큰일났네요.

오늘 뭔가 분업다운 분업을 했습니다. 내일 결과가 나올 것 같은데, 저는 아직 CI 하다가 하나도 안했습니다.
언능 하러갈게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뭔가 점차 안정화되어 가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6주간 이렇게 쭈욱 안정적이여야 할텐데요.. 절대 그럴 일 없겠죠? ㅎ

12. 08. (수)

지금 욕심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조금 덜 필요가 있다고 생각….
여러분이 억제기가 되어주세요.
그리고 저희.. 지라…. 쓰실래요….? 😭

12. 09. (목)

멘토링이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현재 기능은 좋은데, 기술적 도전을 할만한 파트가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받아 주제를 현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에서 추가해주었습니다.
차라리 지금 발견하고 조정하는 것이 더 좋은거겠죠? (플로우차트랑 디자인은 다시 해야하지만 🤯🤯🤯)
화이팅입니다 과열팀 🔥🔥🔥

12. 10. (금)

피봇팅을 한 것 치고는 나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iOS는 기술적 도전을 나름 충분히 챙길 수 있었던 것 같은데, BE 분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두 파트 모두 만족스러운 프로젝트가 됐으면 좋겠는데, 두 분과 이야기를 많이 나눠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