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ek03 개인 회고록 윤동주

11. 20. (월)

오늘은 금주에 해결할 Task들을 정하고 분배를 했다.
아직 할게 너무나도 많다는 걸 느껴지기도 했고 스스로 진도가 못나가지는게 답답하기도 하다.
팀에 기여를 얼른 해야될 텐데 하는 생각도 들지만 작더라도 올바른 구현을 하는게 팀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조금 더 급하되 올바른 구현에 신경을 쓰자.

11. 21. (화)

멘토링 시간에 고민하고 있던 실시간 위치값 보정 방식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멘토링 시간은 항상 얻어가는 느낌이라 매번 좋게 느껴진다.
오늘은 CoreData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일단 화면 퍼블리싱에 집중을 했다.
나름에 진도가 나가지고 있단 느낌을 받았고 좀 더 속도를 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11. 22. (수)

오늘은 생각보다 예상대로 시간투자하여 구현이 되긴 했다.
확실히 밖에 나가서 작업에만 몰두를 하니 행복했다.
MapKit을 처음 쓰다보니 어려운 점이 다소 존재하고, polyline이 보이지 않는 이슈가 존재해서 시간을 많이 썼는데 잘 해결되었다.
또한, 창준님 덕분에 직접 맥북, 아이폰을 들고 돌아다녀보는 테스트를 안하고 Location으로 위치 조정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좋았다.
오늘처럼 몇번 더 하다보면 조금 더 행복한 개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이런 날이 흔한 것은 아니겠지만…😭😭

11. 23. (목)

어제는 남은 UI 작업과 함께 Coordinator 적용할 방법을 찾아보았다.
HomeMap Scene에서의 로직 변경에서 조금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데 일단 UI작업에 집중해야겠다.

11. 24. (금)

MapKit을 다루는 방법이 여간 쉽지 않다.
기능은 많지만 원하는대로 그려지지 않는 것이 답답하긴하다.
Combine, Coordinator, ViewModel… 학습할 것도 산더미 같다 느끼면서 마무리한 한 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