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청이란 "한국외국어대학교 기상청"의 준말로, 학교 캠퍼스의 날씨정보를 보여주고, 외상청에서 오늘 날씨에 맞는 옷을 추천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에브리타임에서 캠퍼스의 날씨를 물어보는 글을 자주 보았습니다. 지역을 기준으로 날씨 정보를 알려주는 기상청이나 날씨 앱들은 실질적인 대학교 캠퍼스 안의 정확한 기온을 알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통학생들은 캠퍼스의 날씨를 알기 위해서는 검색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일교차가 클때에는 '겉옷 챙겨올걸..', '조금 더 얇게 입고올걸'하는 후회를 하곤 합니다.
이에 저희 외상청은 "현재기온"을 통해 학우분들이 날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체감온도"를 통해 갑작스런 더위나 추위에 대비할 수 있으며 "추천코디"로 아침 준비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보고자 기획했습니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전자공학과 전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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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국어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노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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