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캠프 데브옵스 12기
개발기간: 2024.08.12 ~ 2024.11.05
재난 피해자들을 위한 비대면 정신건강 위기 대응 서비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비대면 심리상담 및 재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상담 플랫폼
| 민수정 | 김대휘 | 김서연 | 반재형 | 송민교 | 정다은 | 한서준 |
|---|---|---|---|---|---|---|
 @Soojeong |
 @김짱구 |
 @seoyeon |
 @JH |
 @ssongmingyo |
 @ChungDaeun |
 @SeoJoon-Han |
- 비대면 심리 상담 기능
채팅 시스템 안정성 향상 및 실시간 응답 성능 향상을 위한 클라우드 환경 내 채팅 인프라 최적화
- 일기 작성 기능
안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위한 일기 작성 기능 서버 및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
- 재난 매뉴얼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 재난 정신건강 정보와 지침 정보를 크롤링해 사용자가 언제든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 도입
- 기부(마음 나누기)
재난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사용자들이 피해자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 기부 플랫폼
나 수덩애기. 조장인디
이번 프로젝트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Naver뿐 아니라 다양한 API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API 문서를 읽고 적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발 도중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팀원들과 함께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개발 초기에는 주어진 기능을 구현하는 데만 집중했고, 에러가 발생하면 그때마다 무작정 구글링을 통해 해결해 나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비슷한 에러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며, 기록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에러 해결 과정을 기록하면서,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했을 때 훨씬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겪은 문제와 해결 방식을 문서화해 두니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었고, 점점 더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개발자로서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내용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꾸준히 기록을 남기며 개발 역량을 쌓아가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초반, 기능 구현에만 집중해 별다른 계획 없이 코딩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때 작성된 코드로 인해 다른 기능이 작동을 방해 받았으며 프로젝트 구조가 복잡해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기능 구현 전에 코드 흐름과 구조를 계획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내 기능만이 아닌 프로젝트 전체에 안정적이고 일관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밍교온니 체공
결과물이 좋지 않을까봐 걱정되어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로만 구현하는 일이 더 많았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구글링을 하면서 새로운 기능도 도전해봤습니다. 스스로 정해놓은 한계를 뛰어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중간중간에 같은 이유로 계속 에러를 만났을 때, 왜 업무일지가 필요한지 또한 느꼈습니다. 이 경험을 발판삼아서 더 빠르게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뿡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