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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올드 패션",
"description": "버본과 경마의 본 고장인 캔터키의 풍경속으로 추억을 달린다.<br>무대는 캔터키 경마로 유명한 루이빌이다.<br>경마꾼이 즐겨찾는 술집인 「펜데니스 클럽」의 바텐더가 단골을 위해서 만든 것이 이 칵테일이라고 한다.<br>올드 패션은 '고풍'이라는 뜻인데, 이 이름과는 반대로, 지금도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br>진이나 럼, 브랜디 등으로 베이스를 바꿀 수 있으며, 그 경우에는 진 올드 패션이라고 한다.<br>위스키는 가능하면 라이나 버본 등의 미국 위스키를 사용하기를 권한다.<br> 본토에서 탄생한 칵테일로서, 본래의 맛과 분위기를 재현할 수 있다.<br>",
"degree": "40",
"material": "['라이 또는 버본 위스키 ', ' 45ml', '앙고스투라 비터 ', ' 2dashes', '각설탕 ', ' 1개', '두꺼운 오렌지 슬라이스 ', ' 1장', '두꺼운 레몬 슬라이스 ', ' 1장', '말라스퀴노 체리 ', ' 1개']",
"method": "1. 올드 패션 글래스에 넣은 각설탕에 버터를 쳐서, 잘 스며들게 한다.<br>2. 위스키를 붓고, 오렌지 슬라이스, 레몬 슬라이스, 체리로 장식한 후, 유리막대를 꽂는다.<br>※ 오렌지나 레몬 슬라이스는 유리막대로 으깨어서 맛을 내고, 단맛은 각설탕으로 조절한다.<br>잔의 크기에 비해서 오렌지 슬라이스가 큰 경우에는 반으로 자른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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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섹스 온 더 비치",
"description": "톰 크루즈가 주연한 1980년대 영화 〈칵테일(Cocktail)〉로 일약 유명해진 섹스 온 더 비치는 ‘해변의 정사’란 이름부터 놀랍고 얼굴이 빨개질 만한 칵테일이다.<br> 바텐더인 톰 크루즈가 바 탑(Bar Top)에 올라가서 여러 가지 칵테일 이름을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이 칵테일이다.<br> 날씨 좋은 해변가에서 적당한 알코올과 과일 주스로 만들어진 상큼한 트로피컬 칵테일 한잔! 생각만으로도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 든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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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준벅",
"description": "준 벅(June Bug)이란 ‘6월의 벌레’라는 의미로, 초록의 싱그러운 색깔이 그야말로 여름벌레를 연상시킨다.<br> 벌들이 향기에 매료되어 꽃을 찾아다니듯, 여름날 초록의 상쾌한 색감 그리고 멜론과 코코넛의 달콤한 향기가 가득해 알코올조차 잘 느껴지지 않아 특히 여성들이 많이 찾는 칵테일 중 하나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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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미도리 사워",
"description": "사워(Sour)는 ‘신’, ‘시큼한’의 의미인데, 미도리 사워는 증류주에 산미와 단맛을 더해 만든 칵테일로 나라에 따라 소다수의 용량에 차이가 있다.<br> 소다수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와, 레몬 주스와 설탕을 사용하여 새콤달콤한 맛을 내며 청량감을 주는 경우도 있다.<br> 다양한 증류주나 리큐어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사워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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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칼루아 밀크",
"description": "오늘 밤은 어깨에 힘을 주고, 성인 카페오레를 마신다칼루아 커피 리큐어는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술이다.<br> 이렇게 상품명인 칼루아를 사용한 칵테일은 다른 커피 리큐어로 대용할 수 없다는 점이 불편하다.<br>그러나 젊은 사람, 특히 젊은 여성들의 지지는 수그러들지 않는다.<br> 그녀들이 좋아하는 밀크 커피에 약간 술을 탄 것이 힛트의 원인인 것 같다.<br>이 칵테일을 전후해서 카보이라는 위스키 밀크가 유행했다.<br>밀크가 들은 칵테일로서 유명한 에그 노그도 인기가 있다.<br> 추운 밤에는 밀크를 데워서 만든 핫 칼루아 밀크를 권한다.<br>",
"degree": "9",
"material": "['칼루아 ', ' 30~45ml', '우유 ', ' 잔량부분', '1. 텀블러에 칼루아를 넣는다.']",
"method": "1. 텀블러에 칼루아를 넣는다.<br>2. 얼음을 넣고 우유로 채운다.<br>",
"base": "Liqueur",
"cid":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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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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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1005_000_1/20120326112618953_QEEKXURVP.jpg/fe16_0021_i1.jpg?type=m4500_4500_fst&wm=N",
"cname": "코스모폴리탄",
"description": "‘세계인’, ‘국제인’, ‘범세계주의자’ 등의 세계적인 의미를 지닌 코스모폴리탄은 희미한 핑크색의 그러데이션이 매우 도시적이며 뉴욕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칵테일이다.<br>미국의 인기 드라마인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의 여자 주인공 캐리가 즐겨 마시던 칵테일 중 하나로, 미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요즘 들어 다시 유행하고 있는 모던 스타일의 칵테일이다.<br> 시트러스(Citrus) 보드카를 사용하여 일반 보드카보다 풍미를 좀 더 풍부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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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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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613207_T70GMBCNB.png/09%EB%A1%B1%EC%95%84.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
"description": "아이스 티라는 이름의 초강력 음료뉴욕주의 롱아일랜드에서 탄생한 후, 일본에 상륙한 것은 극히 최근으로, 이후 급속히 유행한 칵테일이다.<br> 만드는 방법도 다양한데, 기본 방법은 여러 개의 강한 술을 혼합한 후, 그것을 과일 주스와 콜라로 섞는다.<br>사용하는 술은 모두 40도를 넘는 강한 것. 외관상으로는 아이스 티이지만, 알코올 강도는 넉 아웃 칵테일 이상이다.<br> 시험삼아 마셔본다든지 약한 술을 좋아하는 분들은 동일한 방법으로 술의 양을 적게 하면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br>존비의 변형이라고 생각되는데, 존비는 럼과 주스를 충분히 사용한 것. 현재의 콜린즈 글래스를 정식 명칭으로는 존비 글래스라고 하며, 그 이름의 유래가 된 칵테일이다.<br> 이전에 일세를 풍미한 남국풍 칵테일 붐의 방아쇠가 된 것이 이 칵테일이라는 기분이 든다.<br>",
"degree": "35",
"material": "['드라이진 ', ' 15ml', '럼 ', ' 15ml', '보드카 ', ' 15ml', '테킬라 ', ' 15ml', '코앙뜨로우 ', ' 2tsp.', '레몬 주스 ', ' 30ml', '설탕 ', ' 2tsp.', '콜라 | 잔량부분', '레몬 슬라이스 | 1장']",
"method": "1. 드라이진, 럼, 보드카, 테킬라, 코앙뜨로우, 레몬 주스, 설탕을 크래슈드 아이스를 넣은 대형 콜린즈 글래스에 넣는다.<br>2. 나머지를 콜라로 채워 직접 젓은 후, 레몬 슬라이스로 장식하고, 굵은 빨대 2개를 꽂는다.<br>※ 글래스는 고블렛 글래스를 사용해도 된다.<br>",
"base": "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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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마가리타",
"description": "Margarita는 창작자의 연인 이름이라고 한다.<br>1949년, 미국의 내셔널 칵테일 콘테스트의 입선작. 작자는 쟝 듀레서. 처음에는 테킬라 45ml, 라임 주스 30ml, 레몬 주스 30ml, 화이트 큐라소 7ml를 바 블렌더로 혼합하고, 소금으로 스노 스타일로 만든 샴페인 잔에 따르는, 상당히 신맛이 강한 칵테일이었다.<br>코앙뜨로우를 블루 큐라소로 바꾼 블루 마르가리타(Blue Margarita)도 유명하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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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테킬라 ', ' 2/4', '코앙뜨로우 ', ' 1/4', '라임 주스 ',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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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Tequila",
"cid":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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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마티니",
"description": "오렌지 비터스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세계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br> 레몬 필이나 올리브로 장식(때로는 레몬 필을 짜 넣고, 올리브로 장식한다)하기도 한다.<br>드라이 베르무트 대신에 일본주를 사용하면 사케티니라는 칵테일이 된다.<br>사케티니(Saketini)드라이진 3/4일본주 1/4저어서 칵테일 잔에 따르고, 기호에 맞게 올리브로 장식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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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드라이진 ', ' 3/4', '드라이 베르무트 ',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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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Gin",
"cid":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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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피나콜라다",
"description": "스페인어로 ‘파인애플이 무성한 언덕’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이 칵테일은, 카리브해에서 만들어졌다.<br> 알코올 맛보다는 진한 코코넛 향과 파인애플 주스가 어우러져 여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트로피컬 칵테일 중 하나다.<br> 시원함과 달콤함으로 상쾌한 기분을 내는 데 최고인 칵테일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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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맨해튼",
"description": "투명한 액체에 비추이는 술집의 조명등은 마치 뉴욕의 야경과 같다.<br>현재의 뉴욕주 맨해튼은 과거 원주민이 소유지역인데, 매매계약에 반대하던 그들의 추장이 술에 취해서 토지매매계약을 해버렸기 때문에 「맨해튼(술주정뱅이라는 의미)」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br>그런 재미있는 이름이 붙은 이 칵테일은 마테니와 함께 칵테일의 왕자로, 파티나 연회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칵테일이다.<br> 레스토랑에서는 베르무트를 조금 더 넣어서 달게 만든 아페리티프로서도 인기가 있다.<br> 본 고장인 미국에서는 온 더 록 스타일로 마시기도 한다.<br>아메리칸 타입의 칵테일이기 때문에 아메리칸 위스키로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며, 베이스로는 라이 위스키가 적당하다.<br> 구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같은 종류인 카나디안 위스키나 미국산 버본 위스키로 대용한다.<br>",
"degree": "32",
"material": "['라이 위스키 ', ' 2/3', '스위트 베르무트 ', ' 1/3', '앙고스투라 비터 ', ' 1dash', '마라스키노 체리 ', ' 1개']",
"method": "1. 위스키와 스위트 베르무트, 앙고스투라 비터를 혼합 글래스에 넣어서 젓는다.<br>2. 칵테일 잔에 부어서 마라스키노 체리로 장식한다.<br>※ 독하게 만들고 싶은 때는 알코올성분을 높이기 위해서 베르무트를 적게 넣는다.<br> 더욱 독하게 하려면 드라이 베르무트를 사용한다.<br>※ 아메리칸 위스키 대신에 스카치 위스키로 만들면 「로브 로이 칵테일」이 된다.<br>",
"base": "Whisky",
"cid":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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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블랙 러시안",
"description": "커피 애호가도 수긍하는 완벽한 커피 맛의 칵테일알코올 도수는 높지만, 좋은 커피향과 풍미로 인기있는 칵테일이다.<br> 유사한 명칭의 러시안 칵테일이 있는데, 전후의 제1차 칵테일 붐에는 초콜렛 풍미의 러시안 칵테일이, 그 후 제2차 칵테일 붐에는 블랙 러시안이 시대의 흐름과 유행의 물결을 타고 등장했다.<br>커피 리큐어에는 구애받지 않지만, 리큐어에 따라서 미묘하게 맛이 변화하므로, 맛의 차이와 기호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br>구하기 쉬운 모카 리큐어는 보드카의 풍미가 거의 남지 않고, 커피의 모카 풍미만으로 완성된다.<br> 커피 리큐어도 자기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시대이다.<br>",
"degree": "37",
"material": "['보드카 ', ' 40ml', '커피 리큐어 ', ' 20ml']",
"method": "1. 올드 패션 글래스에 보드카와 커피 리큐어를 넣는다.<br>2. 얼음을 넣고 가볍게 젓는다.<br>",
"base": "Vodka",
"cid":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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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러스티 네일",
"description": "옛스러움이 풍기는 스코트랜드의 맛러스티 네일은 직역하면 “녹슨 못”라는 의미이지만, 한편으로는 옛스러운 음료라는 속어가 있다.<br> 그러나 칵테일로서의 역사는 짧으며, 베트남 전쟁 때 전세계에 급속히 유행된, 비교적 새로운 음료라고 할 수 있다.<br>재료를 간단히 위스키라고 적고 있는 책도 있지만, 또 하나의 재료인 드란부이가 스카치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허니 리큐어이기 때문에, 혼합하는 경우에는 스카치 위스키로 하는 것이 좋다.<br>실제, IBA(국제바텐더협회)의 칵테일 서적에는 “스카치 위스키 사용”이라고 명기되어 있다.<br>40도 이상의 술이 사용되기 때문에, 달콤하다고 해서 방심하고 과음하면 금방 취하므로 주의하기 바란다.<br>",
"degree": "40",
"material": "['스카치 위스키 ', ' 30ml', '드란부이 ', ' 30ml']",
"method": "1. 스카치 위스키와 드란부이를 올드 패션 글래스에 붓는다.<br>2. 얼음을 넣어서 온 더 록 스타일로 한 후, 가볍게 젓는다.<br>※ 기호에 따라 레몬 껍질을 짜 넣어도 좋다.<br>",
"base": "Whisky",
"cid":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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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피치 크러시",
"description": "복숭아 본래의 맛이 주는 신선한 감미로움과 레몬, 크랜베리 주스의 새콤한 과일 맛이 혼합되어 만들어진 피치 크러시. 잘게 부순 얼음을 가득 채운 글라스에 은은한 분홍빛이 아름다운 칵테일로, 이름처럼 복숭아 향의 풍미와 적절한 시큼함이 상쾌한 느낌을 준다.<br> 여성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는 칵테일이지만, 적당한 알코올과 과일 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칵테일이다.<br> 집에서 피치 리큐어와 주스를 이용해 만들어도 좋고, 부순 얼음을 만드는 것이 번거롭다면 큐브드 아이스(Cubed Ice)를 넣어도 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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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진토닉",
"description": "럼 토닉(Rum & Tonic), 테킬라 토닉(Tequila & Tonic), 보드카 토닉(Vodka & Tonic)은 베이스로 진 대신에 각각 럼, 테킬라, 보드카를 사용한 것. 최근에 진토닉 대신에 이런 스피리츠를 베이스로 만드는 경향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다.<br> 테킬라 토닉은 줄여서 테코닉(Tequonic)또는 T. N. T라고도 한다.<br> 또한 럼 토닉, 테킬라 토닉의 경우, 라임으로 장식하는 경향이 있다.<br>",
"degree": "",
"material": "['드라이진 ', ' 45ml', '토닉워터 ', '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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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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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블루 하와이",
"description": "잔 속에 동경의 섬 하와이의 경치를 재현하와이의 푸른 바다를 이미지한 것일까. 블루 큐라소로 안정된 푸른 색을 연출한 매우 깔끔한 남국풍 칵테일이다.<br>남국풍 칵테일이 붐을 이루었던 80년대 전반, 지금처럼 해외여행이 성행하지 않고 하와이가 모든 사람의 목표였던 무렵. 동경하는 낙원의 이름으로 외우기 쉽다는 점으로, 일본과 하와이 현지에서 매우 친숙해진 칵테일이다.<br>미국에서 시작된 남국풍 칵테일은 그 때까지 존속했던 칵테일의 벽을 깨고, 사용하는 술, 잔, 만드는 방법, 장식까지 모두 만드는 사람에게 맡긴다는 자유로운 발상에서 탄생했다.<br>지금까지의 칵테일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던 코코넛 밀크나 대형 글래스, 대형 빨대, 잘게 부순 얼음이나 꽃 등을 사용하게 되었고, 이 칵테일도 거기에서 발상되었다.<br>",
"degree": "20",
"material": "['화이트 럼 ', ' 30ml', '블루 큐라소 ', ' 15ml', '파인애플 주스 ', ' 30ml', '레몬 주스 ', ' 15ml']",
"method": "1. 화이트 럼, 블루 큐라소, 파인애플 주스, 레몬 주스를 셰이커에 넣고 흔든다.<br>2. 잘게 부순 얼음을 채운 대형 글래스에 따르고, 과일이나 꽃을 장식하고 2개의 빨대를 꽂는다.<br>",
"base": "Rum",
"cid": "16",
"sn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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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1005_000_1/20120326112550967_K4DUL2OXX.jpg/fe16_0013_i1.jpg?type=m4500_4500_fst&wm=N",
"cname":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
"description": "1980년대 초 미국 서해안에서 탄생했다는 설과 미국 뉴욕주 남동부의 섬, 롱 아일랜드에 있는 ‘오크 비치 인’의 바텐더 로버트 버트에 의해 창작된 칵테일이라는 설이 있다.<br> 홍차류를 사용하지 않고 홍차의 맛과 색을 표현한 ‘마법의 칵테일’로 불리는 이 칵테일은 스피릿(Spirits)을 많이 사용하지만 마실 때 부드러움 뒤에 강한 알코올 도수가 숨어 있어 일명 ‘칵테일의 폭탄주’라 불리기도 한다.<br>애주가라면 한 번쯤은 맛보았을 칵테일이다.<br>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의 레시피는 세계적으로 표준화되어 있지만, 현재는 변화를 주어 다양한 칵테일이 만들어지고 있다.<br> 5가지 술이 들어가지만 일부에서는 테킬라의 강한 알코올 향 때문에 넣지 않는 경우도 있다.<br> 정확한 레시피보다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하여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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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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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822850_IZFRLYAJ9.png/47%EB%8D%B0%ED%82%AC.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테킬라 선라이즈",
"description": "스톤즈와 이글즈가 사랑한 멕시코의 아침 노을이글스가 동명의 곡을 작곡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br>일본에서 남국풍 칵테일의 붐이 일어났을 때, 어느 한 메이커가 남국풍 칵테일의 하나로서 발매, 이것이 전국적으로 유행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br>그레나딘 시럽은 바닥이 뾰족한 샤와 글래스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소량을 넣어도 되며, 반대로 바닥이 넓은 고블렛이나 와인 잔을 사용할 경우에는 많은 양의 그레나딘 시럽이 필요하다.<br>그레나딘 시럽은 조용히 떨어뜨리면 푸스 카페처럼 깔끔하게 분리되며, 다소 혼합해서 만들려면 약간 거칠게 떨어뜨리면 된다.<br>",
"degree": "14",
"material": "['테킬라 ', ' 45ml', '오렌지 주스 ', ' 잔량부분', '그레나딘 시럽 ', ' 2tsap.']",
"method": "1. 샤와 글래스에 테킬라와 오렌지 주스를 넣고 젓는다.<br>2. 바 스푼에 담은 그레나딘 시럽을 글래스의 안쪽으로 조용히 따른다.<br>※ 오렌지는 고블렛 글래스나 대형 와인 잔을 사용할 경우에는 1개로는 부족하다.<br> 사와 글래스 정도가 딱 1개분",
"base": "Tequila",
"cid": "18",
"snack": "",
"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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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904757_TZ7U27614.png/52%ED%95%91%ED%81%AC.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핑크 레이디",
"description": "인생을 연기하는 여성을 위한, 핑크빛 귀부인이라는 이름의 칵테일1911년 런던, 연극 「핑크레이디」의 마지막 날 공연을 기념하는 파티에서 주연 여배우에게 바쳐졌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br> 사랑스러운 이름에 이끌려서 주문하는 여성이 많은데, 맛은 반드시 여성용이라고는 할 수 없다.<br> 또한 알코올 성분이 높기 때문에, 술에 약한 사람은 과음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br>현재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진을 2/3, 나머지를 브랜디로 채우는 방법도 있다.<br> 그러나 이 방법은 맛은 좋지만, 색을 내기가 어렵다.<br> 깔끔한 핑크색을 내기 위해서는 재료를 넣은 후, 그레나딘 시럽을 조금씩 넣으면서 섞는 것이 요령. 물론 시럽을 많이 넣으면 달아진다.<br>",
"degree": "30",
"material": "['드라이진 ', ' 1잔', '난백 ', ' 1개분', '그레나딘 시럽 ', ' 2tsp.', '생크림']",
"method": "1. 드라이진, 난백, 그레나딘 시럽을 셰이커에 넣고 세게 흔든다.<br>2. 샴페인 잔에 따른다.<br>※ 그레나딘 시럽은 메이커에 따라서 색이 다르다.<br> 따라서, 색이 연한 경우에는 양을 많이 넣을 필요가 있기 때문에, 2tsp.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br>※ 대형 칵테일 잔을 구입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샴페인 잔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가능하면 대형 칵테일 잔을 사용하기 권한다.<br>",
"base": "Gin",
"cid": "19",
"snack": "",
"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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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532166_EJNDCGCA9.png/05%EB%84%A4%EA%B7%B8.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네그로니",
"description": "이탈리아의 정열이 녹아있는 듯한 붉은 색의 농밀하며 깊은 맛네그로니라는 이름은 아페리티프 칵테일을 좋아한 이탈리아의 카미로 네그로니 백작의 이름에서 왔다.<br> 백작은 프로랑스에 있는 카소니 레스토랑의 단골손님으로, 가게에 올 때마다 아페리티프로 이 칵테일을 주문했다고 한다.<br>1962년에 발표한 이래,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칵테일이다.<br>",
"degree": "21",
"material": "['드라이진 ', ' 20ml', '캄파리 ', ' 20ml', '스위트 베르무트 ', ' 20ml', '오렌지 슬라이스 ', ' 1장']",
"method": "1. 드라이진, 캄파리, 스위트 베르무트를 올드 패션 글래스에 따른다.<br>2. 얼음을 넣고, 가볍게 저은 후, 오렌지 슬라이스로 장식한다.<br>",
"base": "Gin",
"cid": "20",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1005_000_1/20120326112610183_V0Z011M13.jpg/fe16_0019_i1.jpg?type=m4500_4500_fst&wm=N",
"cname": "애플 마티니",
"description": " 애플 마티니는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미국의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에 자주 등장해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이다.<br> 다양한 레시피가 있지만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소개하려고 한다.<br> 사과 향이 풍부한 스미노프 그린애플 보드카와 달콤한 스위트 & 사워 믹스가 더해져 첫 느낌의 신선함과 입속의 달콤함이 사람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인기가 좋은 칵테일이다.<br>",
"degree": "",
"material": "[]",
"method": "",
"base": "",
"cid": "21",
"snack": "",
"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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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904438_RDWKALC37.png/57%ED%94%BC%EB%83%90.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피냐 콜라다",
"description": "럼 베이스를 굳건히 지킨 덕분에 부동의 인기를 누린 칵테일피냐 칼라다는 스페인어로 파인애플이 무성한 언덕이라는 의미. 마이애미에서 탄생한 남국풍 칵테일로, 미국에서 대유행한 후, 일본에 상륙했다.<br>동일한 남국풍 칵테일에 유명한 치치가 있는데, 이것과는 베이스만 틀릴 뿐, 부재료와 배합률은 모두 동일하다.<br> 치치는 처음 하와이에서 탄생했을 때에는 럼을 베이스로 하였는데, 그 후 피냐 칼라다와 구별하기 위해서 베이스를 보드카로 바꾸었다.<br>",
"degree": "15",
"material": "['화이트 럼 ', ' 30ml', '파인애플 주스 ', ' 80ml', '코코넛 밀크 ', ' 45ml', '파인애플 슬라이스 ', ' 1조각', '마라스키노 체리 ', ' 1개']",
"method": "1. 화이트 럼, 파인앨플 주스, 코코넛 밀크를 셰이커에 넣고 흔든다.<br>2. 잘게 부순 얼음을 채운 대형 클래스에 따른다.<br>3. 파인애플 슬라이스와 체리로 장식하고, 빨대를 꽂는다.<br>",
"base": "Rum",
"cid": "22",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821057_B9QE5Y3BB.png/45%EC%BF%A0%EB%B0%94.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쿠바 리브레",
"description": "과거의 미국과 쿠바의 관계를 상징하는 정겨운 자유의 유산과거 쿠바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할 당시(당시 혁명을 도운 것은 지금은 견원지간인 미국이다), 시민들이 부르짖었던 구호가 칵테일 이름이 되었다.<br> 의미는 자유로운 쿠바. 쿠바 리버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그 때문인지 「쿠바의 강이라는 뜻」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가끔 있다.<br> 여기에서의 리버는 “리브레”라는 스페인어의 영어식 발음이다.<br>재료는 그 이름에 어울리게 쿠바의 술인 럼을 베이스로 사용했으며, 콜라를 섞은 하이볼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br> 콜라로 색을 내기 때문에 화이트 럼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br> 쿠바가 대표적 산지인 라이트 럼을 권한다.<br>라임이 없으면 생 레몬으로 대용해도 된다.<br> 유리막대로 라임을 으깨어서 기호에 맞게 과즙을 짜서 신맛을 내서 마신다.<br>",
"degree": "14",
"material": "['라이트 럼 ', ' 45ml', '라임 ', ' 1/6개분', '콜라 ', ' 잔량부분']",
"method": "1. 텀블러에 럼을 넣는다.<br>2. 자른 라임을 글래스에 넣는다.<br>3. 얼음을 넣고 콜라로 채운 후, 마지막으로 유리막대를 꽂는다.<br>※ 라임은 세로로 6등분한 후, 초생달 모양으로 자른다.<br>※ 라임 주스를 넣는 경우도 있다.<br>",
"base": "Rum",
"cid": "23",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532163_D5IDHFPNM.png/04%EA%B9%80%EB%A0%9B.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김렛",
"description": "영국에서 탄생한 이 칵테일은 처음에는 프리마스 진과 코디얼의 라임 주스(로즈 사 제품)를 사용해서 달게 만들었다.<br> 현재는 기본적인 스타일은 변하지 않았지만, 다른 칵테일처럼 드라이진을 사용하고 있다.<br> 또한 프레시 주스를 사용하는 경향도 눈에 띠게 증가하고 있는데, 그 경우, 설탕 1tsp. 등을 첨가해서 단맛을 보강하는 예가 많다.<br>진 대신에 보드카를 사용하면 보드카 김렛(Vodka Gimlet)이 된다.<br>진 라임(Gin & Lime)은 흔들지 않고 글래스에 온더록 스타일로 따른다.<br>",
"degree": "",
"material": "['드라이진 ', ' 3/4', '라임 주스(코디얼) ', ' 1/4']",
"method": "",
"base": "Gin",
"cid": "24",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739861_AGFJB8ZBO.png/37%EC%9C%84%EC%8A%A4.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위스키 소다",
"description": "과거에는 하이볼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했던 칵테일현재에는 위스키 소다라는 이름이 일반적이지만, 과거에는 「하이볼」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했던 것이 이 칵테일이다.<br> 상쾌한 맛으로, 누구라도 쉽게 친숙해질 수 있는 것이 최대의 특징이다.<br> 위스키에 소다수를 섞는 것은 아메리칸 위스키를 사용하는 경우에 많으며, 스카치 위스키에 소다수를 섞는 경우는 별로 없다.<br>특히 위스키의 본 고장인 영국사람들은 향과 맛이 떨어진다고 해서 위스키를 물에 섞어서 마셨다.<br>혼합음료인 「하이볼」은 소다수만이 아니라, 미네랄 워터, 콜라, 진저 에일, 토닉 워터 등 술에 다른 음료를 섞은 음료수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다.<br> 정확을 기하기 위해서 소다수를 섞은 것은 「위스키 소다」라고 확실히 주문하기 바란다.<br>",
"degree": "14",
"material": "['위스키 ', ' 45ml', '소다수 ', ' 잔량 부분']",
"method": "1. 텀블러에 위스키를 붓는다.<br>2. 얼음을 넣은 후, 소다수로 채운다.<br>※ 기본적으로 글래스는 8온스 텀블러를 사용한다.<br> 위스키의 양은 1과 1/2온스(45ml)를 기준으로 한다.<br>",
"base": "Whisky",
"cid": "25",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738288_JP7LA2PI0.png/31%EC%8B%B1%EA%B0%80.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싱가포르 슬링",
"description": "문호 섬머셋 모움도 사랑한 러플즈의 전설적인 맛을 따른다싱가포르의 유명한 호텔인 「러플즈」에서 창작된 칵테일이라고 한다.<br> 실제로 동 호텔에 가서 마셔보면, 세계 칵테일 서적에 실려있는 방법과는 달리, 남국풍 칵테일이다.<br>슬링이라는 칵테일 타입도 있는데, 슬링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이 칵테일은 그것과는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진다.<br>처음에는 9종류의 술을 사용하여 복잡한 맛을 냈다고도 한다.<br> 실제로 러플즈에서는 일렉트로닉 블렌더를 사용했다.<br>싱가포르 슬링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은 영국에서 간단한 제조 방법이 소개된 이후 부터이다.<br> 일본에서는 체리 브랜디를 뺀 나머지 재료를 넣어서 만든 후, 스푼으로 체리 브랜디를 위에서부터 떨어뜨리는 방법이 유행했는데, 이는 일본만의 독특한 방법이다.<br>",
"degree": "13",
"material": "['드라이진 ', ' 30ml', '체리 브랜디 ', ' 15ml', '레몬 주스 ', ' 1/2개분', '소다수 ', ' 잔량부분', '레몬 슬라이스 | 1장']",
"method": "1. 드라이진, 체리 브랜디, 레몬 주스를 셰이커에 넣고 흔든다.<br>2. 텀블러에 따른 후, 얼음을 넣고 소다수로 채운다.<br> 마지막에 레몬 슬라이스로 장식한다.<br>",
"base": "Gin",
"cid": "26",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738664_LZ4WBI3U1.png/32%EC%95%84%EC%9D%B4.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아이리시 커피",
"description": "위스키와 커피향의 조화를 즐기는아이리시라는 이름은 재료로 사용하는 아일랜드산 아이리시 위스키에서 왔다.<br>영국인은 영국령이었던 인도에서 홍차가 생산되어 손쉽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기호품으로 커피보다도 홍차를 즐긴다.<br> 프랑스는 프랑스령에서 커피가 많이 생산되었기 때문에, 커피를 기호품으로서 애호하였으며, 여기에 프랑스의 술인 브랜디를 넣어서 즐겼다.<br> 이렇게 해서 커피와 위스키를 조합하여 새로운 음료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br>여기에서는 아이리시 위스키를 소개하였는데, 아쿠아비트나 칼바도스, 코냑 등 여러 종류의 증류주를 사용할 수도 있다.<br>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로, 커피를 진하게 끓이는 것이 요령.",
"degree": "14",
"material": "['아이리시 위스키 ', ' 30ml', '뜨거운 커피 ', ' 잔량부분', '커피설탕 ', ' 1tsp.', '생크림 ', ' 약간']",
"method": "1. 손잡이가 있는 잔에 설탕을 넣은 뜨거운 커피를 넣는다(기호에 맞게 설탕을 넣는다)2. 아이리시 위스키를 넣은 후, 가볍게 젓는다.<br>3. 생크림을 얹은 후, 커피 스푼을 꽂는다.<br>",
"base": "Whisky",
"cid": "27",
"snack": "",
"ba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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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화이트 러시안",
"description": "크림과 함께 하는 화이트 러시안커피 리큐어로 만드는 블랙 러시안에 생크림을 띠운 것이다.<br> 커피에 크림을 합친 것으로, 화이트라는 의미는 특별히 없고, 블랙에 비해서 희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br> 흰 러시아인이라는 의미는 없다.<br>",
"degree": "22",
"material": "['보드카 ', ' 40ml', '커피 리큐어 ', ' 20ml', '생크림 ', ' 소량']",
"method": "1. 올드 패션 글래스에 보드카와 커피 리큐어, 얼음을 넣고 젓는다.<br>2. 생크림을 띠운다.<br>",
"base": "Vodka",
"cid": "28",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532165_1S7P1EGBL.png/08%EB%A1%9C%EB%B8%8C.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로브 로이",
"description": "맨해튼보다 더 빛나는 런던의 야경을 위한 한 잔런던의 고급 호텔인 「더 사보이」의 바텐더인 허리클라우드씨가 창안했다고 한다.<br> 로브 로이는 스코틀랜드의 의적인 로버트 맥클레거의 별명. 귀족중에서는 상당히 나쁜 악당이었던 것 같은데, 극화됨으로서 점차로 미화된 것이 이 칵테일의 이름의 유래인 것 같다.<br>스카치 위스키 대신에 아메리칸 위스키를 베이스로 만들면 맨해튼이라는 유명한 칵테일이 되는데, 과거 일본에서는 맨해튼도, 로브 로이도 모두 일본제 위스키로 만들었다.<br> 그때와 다른 점은 맨해튼은 젓고, 로브 로이는 흔들었다는 점. 그러나 외국에서는 압도적으로 젓는 바텐더가 많으며, 본서에서도 젓는 방법을 채택했다.<br>",
"degree": "34",
"material": "['스카치 위스키 ', ' 2/3', '스위트 베르무트 ', ' 1/3', '앙고스튜라 비터 ', ' 1dash', '마라스키노 체리 ', ' 1개']",
"method": "1. 스카치 위스키, 스위트 베르무트, 앙고스튜라 비터를 혼합 글래스에 넣고 젖는다.<br>2. 칵테일 잔에 붓고 마라스키노 체리로 장식하면 완성.",
"base": "Whisky",
"cid": "29",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819988_TNJ11QNKV.png/38%EC%9C%84%EC%8A%A4.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위스키 온 더 락",
"description": "위스키를 즐기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국내에서 베이스를 특별히 지정을 하지 않고 온더록이라고 주문하는 경우, 위스키 온더록을 가리키는 것이 일반적이다.<br> 그러나 외국에서는 위스키 이외의 증류주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며, 진을 사용하면 진 온더록이 된다.<br>온더록은 칵테일 스타일로서 부동의 자리를 구축하고 있다.<br>처음 이 칵테일이 상륙했을 당시, 위스키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스트레이트나 하이볼이 주류를 이루었기 때문에, 어떤 잔을 사용해야 할 지 망설였다.<br> 그러나 점차로 스트레이트에서 록으로 인기가 옮겨지게 됨에 따라서 잔도 패션 글래스로 고정되었다.<br>",
"degree": "40",
"material": "['위스키 45ml']",
"method": "1. 올드 패션 글래스에 얼음을 2개 정도 넣는다.<br>2. 얼음 위에 위스키를 붓는다.<br>",
"base": "Whisky",
"cid": "30",
"snack": "",
"ba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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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민트 줄렙",
"description":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민트의 상쾌함미국 남부지방에 옛날부터 있었던 음료수가 유럽에 소개되어서 정착된 것이 줄렙이다.<br> 럼을 베이스로 한 럼 줄렙, 브랜디를 베이스로 한 죠지아 민트 줄렙부터, 과거에는 보르드의 적포도주나 마딜라 와인, 쉐리 등을 베이스로 한 줄렙까지 있었다(현재에도 그 이름이 남아서 샴페인 줄렙등이 있다).줄렙은 혼합음료 중의 하나로,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마시는 것이 민트 줄렙이다.<br>베이스는 버본 위스키만으로 매우 간단하지만, 여기에 불가결한 것이 민트 잎이다.<br>작은 가게에서는 민트 잎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기 바란다.<br> 가정에서 만드는 경우에도 민트잎은 꼭 준비하기 바란다.<br>민트 잎과 함께 파인애플이나 레몬, 오렌지 등의 슬라이스나 마라스키노 체리를 장식해도 좋다.<br>",
"degree": "25",
"material": "['버본 위스키 ', ' 45ml', '설탕 ', ' 1½tsp.', '민트잎 ', ' 4~6장']",
"method": "1. 콜린즈 글래스에 민트 잎을 3, 4장 넣고, 설탕과 설탕이 녹을 정도의 소량의 물을 넣은 후, 스푼으로 민트잎을 으깨어서 향을 내고 단맛을 낸다.<br>2. 잘게 부순 얼음을 넣고, 글래스의 표면에 서리가 생길 때가지 젖는다.<br> 민트 잎으로 장식하고, 빨대를 2개 꽂는다.<br>",
"base": "Whisky",
"cid": "31",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656528_XWXA425UA.png/21%EB%B8%94%EB%9F%AC.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블러디 메리",
"description": "소량의 소금을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타바스코가 아니면 안된다는 사람도 있는사연이 있을 듯한 「피투성이의 메리」라는 칵테일명은 영국 여왕인 메리1세의 별명에서 왔다.<br> 그녀의 재위 중에 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br>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흐린 비참한 역사가 칵테일명에 남아있는 것이다.<br>이 칵테일을 즐기기 위해서는 자기의 기호에 맞는 독자적인 향신료를 발견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 외국에서는 칵테일과 함께 식염, 후추, 타바스코 소스, 우스타 소스 등을 갖추고 있는 술집이나 레스토랑도 있다.<br> 글래스의 가장자리에 장식된 레몬 조각은 유리막대로 으깨서 기호에 맞게 과즙을 조절하는데 사용한다.<br>베이스를 진으로 하면 블러디 섬, 최근 유행하는 테킬라를 베이스로 하면 스트로 햇이 된다.<br>",
"degree": "20",
"material": "['보드카 ', ' 45ml', '자른 레몬 ', ' 1/6개', '토마토 주스 ', ' 잔량 부분']",
"method": "1. 텀블러에 보드카를 따르고, 6등분한 레몬을 장식한다.<br>2. 얼음을 넣고 토마토 주스로 나머지를 채운다.<br> 마지막으로 유리막대를 꽂는다.<br>※ 설탕은 잘 뭉쳐지는 설탕을 사용, 다른 리큐어 잔에 넣어서 모양을 만든 다음, 레몬 슬라이스로 뚜겅을 덮고, 거꾸로 들면 아름다운 모양이 만들어진다.<br> 또한 설탕에 커피 파우더를 섞어도 무방하다.<br>※ 레몬조각 대신에 레몬 주스를 넣고, 레몬 슬라이스로 장식해도 된다.<br>",
"base": "Vodka",
"cid": "32",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738147_1TGY0ET3S.png/30%EC%8B%A0%EB%8D%B0.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신데렐라",
"description": "술에 약해서 파티에 참석하지 못하는 신데렐라를 위한 칵테일이것도 논 알코올 칵테일의 하나. 일반인에서 왕비가 된 행운의 여성인 신데렐라의 이름에서 땄다.<br> 술을 못마신다고 파티에 나가지 않으면 행운은 다가오지 않는다는 교훈을 주는 것일가. 그런 일을 없겠지만, 논 알코올 칵테일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br> 신데렐라 칵테일은 그 중에서도 특히 인기있는 칵테일이다.<br>",
"degree": "",
"material": "['오렌지 주스 ', ' 1/3', '레몬 주스 ', ' 1/3', '파인애플 주스 ', ' 1/3']",
"method": "1. 오렌지 주스, 레몬 주스, 파인애플 주스를 셰이커에 넣고 흔든다.<br>2. 칵테일 잔에 넣는다.<br>",
"base": "",
"cid": "33",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656742_TJ6EWJ6L7.png/22%EB%B8%94%EB%A3%A8.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블루 라군",
"description": "먼 남국의 다이버 기분을 맛본다블루 큐라소로 낸 색은 남해의 푸른 바다를 연상케하고, 깔끔한 맛은 바닷 바람의 상쾌함을 느끼게 한다.<br>텀블러에 재료를 넣고 소다수로 채운 블루 라군도 있기 때문에, 주문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br>",
"degree": "26",
"material": "['보드카 ', ' 1/3', '블루 큐라소 ', ' 1/3', '레몬 주스 ', ' 1/3', '레몬 슬라이스 ', ' 1장', '오렌지 슬라이스 ', ' 1장', '마라스키노 체리 | 1개']",
"method": "1. 보드카, 블루 큐라소, 레몬 주스를 셰이커에 넣고 흔든다.<br>2. 샴페인 잔에 따른 후, 체리와 과일 슬라이스로 장식하고, 빨대를 꽂는다.<br>",
"base": "Vodka",
"cid": "34",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1005_000_1/20120326112736480_3H33S4VDM.jpg/fe16_0047_i1.jpg?type=m4500_4500_fst&wm=N",
"cname": "마르가리타",
"description": "애틋하고 슬픈 사연의 칵테일, ‘마르가리타’이다.<br> 탄생 배경으로는 1949년 로스앤젤레스의 바텐더 존 듀레서가 고안한 것으로, 사냥을 갔다가 총기 오발 사고로 죽은 그의 젊은 시절 연인의 이름을 붙여 만든 칵테일이라는 설이 있다.<br> 또 하나 전해지는 설로는, 갈시 크레스포(Garci Crespo) 호텔의 지배인이 어떤 음료든지 소금을 넣어 마시는 것을 좋아했던 여자친구를 위해서 잔에 소금을 묻힌 칵테일을 고안하여 그 여자친구의 이름을 붙였다는 이야기도 있다.<br> 마르가리타는 그 종류도 다양한데, 과일을 이용한 마르가리타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br> 또한 잘게 부순 얼음을 이용한 프로즌 마르가리타(Frozen Margarita)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칵테일이다.<br>",
"degree": "",
"material": "[]",
"method": "",
"base": "",
"cid": "35",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1/20140319151405404_3B93WJQYY.jpg/i-c348_2-1.jp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올드 패션드",
"description": "유리막대를 꽂아서 기호에 맞게 과즙을 짜서 마신다.<br> 고전적인 스타일이지만 오늘날에도 많은 팬이 있다.<br> 베이스는 라이나 버본 등 아메리칸 위스키를 많이 사용하지만, 브랜디, 드라이진, 럼 등도 사용한다.<br> 각설탕을 녹이기 위해서 소량의 물이나 소다수를 이용하기도 하며, 큐라소나 베네딕틴을 첨가하기도 한다.<br>",
"degree": "",
"material": "['라이 또는 버본 위스키 ', ' 45ml', '앙고스투라 비터스 ', ' 2dashes', '각설탕 ', ' 1개']",
"method": "",
"base": "Whisky",
"cid": "36",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1005_000_1/20120326112852355_XQD06V17D.jpg/fe16_0082_i1.jpg?type=m4500_4500_fst&wm=N",
"cname": "셜리 템플",
"description": "아이들과 함께 오붓한 파티를 원한다면, 술이 들어가지 않고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칵테일은 어떨까? 색깔과 분위기에서도 뒤지지 않는 이 칵테일은, 왕년의 유명 배우 셜리 템플(Shirley Temple)의 이름을 딴 귀여운 칵테일이다.<br> 이 칵테일은 1930년대 하와이 와이키키(Waikiki)의 로열 하와이안 호텔(Royal Hawaiian Hotel)이 당시 호텔을 자주 방문하던 아역 배우 셜리 템플이 파티에 참석은 했지만 술을 마실 수가 없자 그녀를 위해 만든 칵테일이라고 한다.<br> 석류 시럽과 탄산음료가 어우러져 분위기 연출에 효과적이다.<br> 진저 에일 대신 사이다를 넣어도 좋다.<br>",
"degree": "",
"material": "[]",
"method": "",
"base": "",
"cid": "37",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1/20140319150844495_LZRPKIM26.jpg/i-c271_2-1.jp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진 피즈",
"description": "귀를 기울이면 잔에서 들리는 ‘피즈∙피즈’라는 합창소리칵테일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사람도 한번쯤은 맛본 적이 있는 음료일 것이다.<br> 피즈는 원래 술이 들어간 레몬 스카시를 말하는데, 진을 베이스로 한 진 피즈가 그 중 대표적. 마지막에 넣는 소다수의 탄산가스에서 나오는 소리를 ‘피즈’라고 표현, 그런 이름이 붙었다.<br>피즈의 베이스로는 증류주면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소주를 베이스로 한 소주 피즈라는 것까지도 등장하고 있다.<br> 만드는 방법은 알려진 것만으로도 80종류가 넘는다.<br>일본에서는 리큐어를 베이스로 사용한 카카오 피즈나 모카 피즈 등을 많이 마신다.<br> 리큐어 베이스는 설탕을 적게 넣는다.<br>",
"degree": "14",
"material": "['드라이진 ', ' 45ml', '설탕 ', ' 2tsp.', '레몬 주스 ', ' 1/2개분', '소다수 ', ' 잔량부분', '레몬 슬라이스 ', ' 1장']",
"method": "1. 드라이진, 설탕, 레몬 주스를 셰이커에 넣고 흔든다.<br>2. 텀블러에 따르고 얼음을 넣은 후, 소다수로 채우고, 레몬 슬라이스로 장식한다.<br>※ 난황을 넣으면 골든 피즈, 난백을 넣으면 실버 피즈, 전란을 넣으면 로열 피즈가 된다.<br>",
"base": "Gin",
"cid": "38",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738947_VL9V43WVR.png/33%EC%95%8C%EB%A0%89.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알렉산더",
"description":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함으로 애프터 디너에 적합한이 칵테일은 영국 에드워드7세의 왕비인 알렉산드라에서 유래된 이름이다.<br> 1863년, 에드워드7세가 덴마아크왕의 장녀인 알렉산드라와 결혼했을 때, 에드워드7세에게 헌상된 것이 바로 이 칵테일이다.<br>식후주의 왕으로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인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손님이 특별히 주문하지 않는 경우, 식후에 이 칵테일을 내는 곳이 많은 것 같다.<br>독한 술을 즐기는 사람을 위해서는 브랜디 양을 전체의 1/2로 늘리고, 크레임 드 카카오와 생크림의 비율을 줄여서 만드는데, 여전히 단 맛이 강할지도 모른다.<br> 진을 베이스로 하면 프린세스 메리, 보드카를 베이스로 한 경우에는 바바라라는 칵테일이 된다.<br>",
"degree": "21",
"material": "['브랜디 ', ' 1/3', '크레임 드 카카오 ', ' 1/3', '생크림 ', ' 1/3', '육두구의 분말 ', ' 소량']",
"method": "1. 브랜디, 크레임 드 카카오, 생크림 등의 재료를 셰이커에 넣고 세게 흔든다.<br>2. 칵테일 잔에 붓고, 육두구를 약간 친다.<br>※ 육두구는 생크림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꼭 넣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br>",
"base": "Brandy",
"cid": "39",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1005_000_1/20120326112837326_7WI9WEUF2.jpg/fe16_0074_i1.jpg?type=m4500_4500_fst&wm=N",
"cname": "글루바인",
"description": "글루바인(Glühwein)은 겨울이 몹시 추운 독일 지역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원기 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한 약으로 마시기 시작했다.<br> 축제나 벼룩시장 등에 가면 종이컵에 한 국자씩 부어서 파는 포장마차도 만날 수 있고, 크리스마스나 가족 행사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준비되는 따뜻한 음료이기도 하다.<br> 독일에서는 오렌지 껍질이나 클로브(Clove), 시나몬(Cinnamon) 스틱, 여러 향신료를 넣은 티백을 와인에 넣어 좀 더 편리하게 글루바인을 마신다고 한다.<br>",
"degree": "",
"material": "[]",
"method": "",
"base": "",
"cid": "40",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532165_3GL0OZ6T6.png/55%EB%8B%A4%EC%9D%B4.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다이키리",
"description": "광산 기술자가 때로는 프로를 능가하는 명작을 만들 수도 있다.<br>다이키리(정확한 발음은 다이큐리)는 쿠바의 도시인 상챠고 근교에 있는 광산의 이름에서 따온 것. 19세기말, 다이키리 광산에서 일하였던 미국인 기술자가 현지의 럼과 라임, 설탕을 섞어서 만든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br>그것이 지금은 세계의 베스트 10에 들어가는 인기있는 칵테일로 성장했다.<br> 최근에는 프로우즌 스타일로 마시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br>세계의 칵테일 서적에는 다이키리를 붉게 만드는 방법과 무색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으며, 프로의 의견도 양분되어 있다.<br>적색의 다이키리를 핑크 다이키리 칵테일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손님의 정확한 주문을 위해서도 무색이 좋다고 판단, 여기에서는 무색으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기로 한다.<br>",
"degree": "28",
"material": "['화이트 럼 ', ' 2/3', '라임 주스 ', ' 1/3', '설탕 ', ' 2tsp.']",
"method": "1. 화이트 럼과 라임 주스, 설탕을 셰이커에 넣고 흔든다.<br>2. 칵테일 잔에 따른다.<br>※ 라임은 가능하면 병에 들은 주스가 아닌, 생것을 사용하기 바란다.<br>",
"base": "Rum",
"cid": "41",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1/20140319151426618_F2UTNMEW0.jpg/i-c350_2-1.jp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위스키 하이볼",
"description": "사용하는 위스키에 따라서 버본 하이볼(Bourbon Highball), 라이 하이볼(Rye Highball)등으로 부른다.<br> 위스키 소다(Whisky & Soda)라고도 하며, 버본 소다(Bourbon & Soda), 스카치 소다(Scotch & Soda)등, 사용하는 위스키 이름을 따서 부른다.<br>",
"degree": "",
"material": "['위스키 ', ' 45ml', '소다수 ', ' 적당량']",
"method": "",
"base": "Whisky",
"cid": "42",
"sn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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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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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스팅거",
"description": "브랜디의 달콤함 속에서 느껴지는 날카로운 바늘과 같은 민트의 자극스팅거에는 독설가, 침(동물의)등의 의미가 있다.<br>외국에서 매우 유명한 칵테일로, 크레임 드 멘트(화이트)를 사용하는 칵테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마시고 있는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br>또한 변형된 칵테일의 종류도 많다.<br>크레임 드 멘트는 프랑스어로, 영어로 표기하면 페퍼민트인데, 온더록 스타일로 마시는 경우도 있으며, 애프터 디너 칵테일로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br>",
"degree": "35",
"material": "['브랜디 ', ' 2/3', '크레임 드 멘트(화이트) ', ' 1/3']",
"method": "1. 브랜디와 크레임 드 멘트를 셰이커에 넣고 흔든다.<br>2. 칵테일 잔에 붓는다.<br>",
"base": "Brandy",
"cid": "43",
"snack": "",
"ba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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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스크루드라이버",
"description": "Screwdriver는 나사를 돌리는 드라이버를 말한다.<br> 이란의 유전에서 일했던 미국인이 보드카와 오렌지 주스를 드라이버로 섞어서 만들었다고 한다.<br> 감칠맛이 좋으며, 비교적 독하기 때문에 레이디 킬러(Lady Killer)라는 별명이 있다.<br>오렌지 블로섬(Orange Blossom)은 베이스를 드라이진으로 바꾼 것. 또한 갈리아노 2tsp.를 첨가하면 하베이 월뱅거(Harvey Wallbanger)가 된다.<br>",
"degree": "",
"material": "['보드카 ', ' 30~45ml', '오렌지 주스 ', ' 적당량']",
"method": "",
"base": "Vodka",
"cid": "44",
"snack": "",
"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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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비 앤 비",
"description": "사용하는 술의 머리글자의 조합이 흥미롭다사용하는 술인 브랜디의 B와 베네딕티누의 B를 따서 B & B라고 한다.<br> 브랜디에 코냑 브랜디를 사용해서 B & C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br>푸스 카페 스타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브랜디를 미리 따르고, 처음부터 섞는 사람도 있다.<br> 이 경우에는 올드 패션 글래스를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다.<br>",
"degree": "40",
"material": "['브랜디 ', ' 1/2', '베네딕티누 ', ' 1/2']",
"method": "1. 리큐어 잔에 베네딕티누를 넣는다.<br>2. 섞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베네딕티누 위에 브랜디를 겹쳐 따른다.<br>",
"base": "Brandy",
"cid": "45",
"snack": "",
"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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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739059_LCA0K27RA.png/34%EC%97%90%EA%B7%B8.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에그 노그",
"description": "12월의 추위에 사랑하고 싶어져서, 크리스마스 캐롤에 유혹되어서에그 노그는 혼합 음료의 하나이다.<br>베이스로는 여러 가지 증류주가 사용되는데, 특별히 지정하지 않고 에그 노그를 주문하는 경우에는 브랜디를 베이스로, 브랜디의 1/2의 럼을 첨가해서 만든다.<br>계란은 원래는 전부 사용하지만, 익숙치 않은 경우에는 노른자만을 사용하면, 거품이 많이 나지 않아 쉽게 만들 수 있다.<br>우유는 따뜻하게 데워도, 차가운 채로 사용해도 무방하며, 따뜻한 우유를 사용한 경우에는 핫 에그 노그라고 한다.<br> 우유와 계란냄새가 신경이 쓰이면 육두구를 친다.<br>미국 남부가 발상지로, 원래 크리스마스 음료로서 즐겼다.<br> 계란과 우유가 들어가서 영양가도 높으며, 추운 겨울날에 마시면 기운이 날 것 같은 술. 연말 파티에도 최적이다.<br>",
"degree": "14",
"material": "['브랜디 ', ' 30ml', '럼(다크) ', ' 15ml', '계란 ', ' 1개', '설탕 ', ' 1tsp.', '우유 ', ' 잔량 부분', '육두구 | 소량']",
"method": "1. 브랜디, 럼(다크), 계란, 설탕을 셰이커에 넣고 세게 흔든다.<br>2. 텀블러에 넣어 얼음을 넣고, 우유로 채운 후에 가볍게 젓는다.<br> 마지막으로 육두구를 친다.<br>",
"base": "Brandy",
"cid": "46",
"snack": "",
"ba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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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셜리 템플",
"description": "과거 대여배우의 이름이 붙은 칵테일은 어떤 음료과거 일세를 풍미한 대 여배우의 이름이 붙은 이 칵테일은 롱 스타일의 새로운 논 알코올의 음료이다.<br> 여배우의 이름과 음료와는 관계는 알 수 없다.<br>진저 에일을 그대로 낸 음료이지만, 그레나딘 시럽으로 붉게 착색되어 있기 때문에 진저 에일이라는 것을 알 수 없다.<br>",
"degree": "0",
"material": "['그레나딘 시럽 ', ' 1tsp.', '진저 에일 ', ' 잔량부분', '레몬 슬라이스 ', ' 1장']",
"method": "1. 텀블러에 그레나딘 시럽과 얼음을 넣는다.<br>2. 진저 에일로 채운 후, 가볍게 젓는다.<br>3. 레몬 슬라이스로 장식한다.<br>",
"base": "Non-Alcoholic",
"cid": "47",
"snack": "",
"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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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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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바카디 칵테일",
"description": "바카디 칵테일은 바카디 럼으로 만들어야 한다바카디 칵테일은 라이트 럼을 제조하는 바카디사가 유행시킨 칵테일이다.<br> 다른 럼을 사용해서 만든 칵테일에 이 이름을 붙여서 분쟁이 일어나, 재판으로까지 발전했다.<br> 뉴욕 고등법원에서 바카디 럼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바카디 칵테일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다.<br>그렇다면 바카디 럼을 사용하지 않은 바카디 칵테일은 위법일까. 답은 NO! 이름만 달리하면 된다.<br> 바카디 칵테일은 일명 핑크 다이키리 칵테일이라고도 한다.<br>바카디 칵테일을 무색으로 만드는 바텐더도 있다.<br> 프로는 적색은 그레나딘 시럽을, 흰색은 설탕을 사용한다.<br> 바카티사는 후자를 선택했다.<br>",
"degree": "21",
"material": "['바카디 럼(화이트) ', ' 1/2', '라임 주스 ', ' 1/4', '그레나딘 시럽 ', ' 1/4']",
"method": "1. 바카디 럼(화이트), 라임 주스, 그레나딘 시럽을 셰이커에 넣고 흔든다.<br>2. 칵테일 잔에 따른다.<br>",
"base": "Rum",
"cid": "48",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1005_000_1/20120326112601627_JW8IXD70E.jpg/fe16_0016_i1.jpg?type=m4500_4500_fst&wm=N",
"cname": "블러디 메리",
"description":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를 넣은 칵테일로, 흔히 해장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br> ‘피의 메리’라는 무서운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칵테일은, 16세기 중반의 잉글랜드 여왕 메리 튜더(Mary Tudor, 1516~1558)로부터 유래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br> 가톨릭교를 부활시키고 신교도를 박해한 것으로 유명한 메리 여왕은, 무자비한 신교도 박해로 인해 ‘피의 메리’라고 불렸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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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
"method": "",
"base": "",
"cid": "49",
"snack": "",
"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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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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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슬래머",
"description":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방법이 슬래머(Slammer)이다.<br> 일반적으로 알려진 스트레이트 잔1)에 테킬라를 반 정도 채우고 탄산이 들어간 자몽 음료나 소다수로 잔을 채운다.<br> 그리고 냅킨이나 종이로 된 잔 받침으로 잔을 덮은 후 손바닥으로 움켜쥐듯 잔을 쥐고 리드미컬하게 바닥에 내려치면 탄산이 잔 바닥으로 쏠린 후 희뿌연 안개나 바닷가 파도의 물보라처럼 잔 위로 휘돌아 올라온다.<br> 이 탄산이 모두 빠져나가기 전에 입에 털어 넣듯 마시는 것이 바로 슬래머이다.<br> 마시는 순간 탄산이 입안에서 터지며 상당한 청량감과 함께 부드럽게 넘어간다.<br>스트레이트 잔이 생각보다 약하기 때문에 너무 강하게 내리칠 경우 손안에서 잔이 산산조각이 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br> 보통 잔을 내리치고 그저 원샷으로 마시는 것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파도의 물보라처럼 올라오는 탄산을 바라보다 수면 위로 올라와 터지기 직전에 재빠르게 마시는 것이 슬래머의 포인트이다.<br> 멕시코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구호를 외치며 동시에 마시는 모습은 우리나라의 회식 장면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br>'기차'라고 부르는 방법도 있는데 우리나라와 흡사하게 생일 같은 날 잔을 길게 세워놓고 차례로 슬래머를 하며 마시기도 한다.<br> 술에 취하면 취할수록 힘을 제어하기 어렵고, 연속으로 내리치다 보면 잔이 깨져 손을 다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마실 때는 잔을 내리치지 않고 마시기도 한다.<br> 요즘은 온더록 잔에 즐기기도 한다.<br> 온더록 혹은 올드 패션드 잔을 사용하면 우리나라에서 즐겨 마시는 폭탄주와 별 차이가 없게 느껴지기도 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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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
"method": "",
"base": "",
"cid": "50",
"snack": "",
"b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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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614063_MKTE7GW3R.png/16%EB%AF%B8%EB%AA%A8.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미모사",
"description": "재료는 잘 식혀둔다.<br>프랑스에서는 옛날부터 Champagne a l’Orange(샴페인 아 로랑쥬)로서, 상류사회에서 즐겼던 칵테일. 색채가 미모사 꽃과 유사해서 미모사라는 애칭으로 불리웠다.<br>영국에서는 벅스 피즈(Bucks Fizz)라고 한다.<br> 런던의 벅스 클럽이 샴페인 아 로랑쥬를 롱 드링크로 변형, 클럽의 이름을 붙여서 판 것에서 이 이름이 유래했다.<br>",
"degree": "",
"material": "['샴페인 ', ' 1/2', '오렌지 주스 ',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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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Wine",
"cid": "51",
"snack": "",
"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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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깔루아 커피",
"description": "깔루아 커피의 역사는 제2차 세계대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br> 미국에 처음으로 소개된 것은 1962년쯤이지만 물론 그 전에도 이미 충분히 인기를 얻고 있는 칵테일이었다.<br> 깔루아는 첨가하는 우유나 코코아, 바닐라 등에 따라 다른 맛을 내기 때문에 특히 젊은 층에서 매우 인기가 좋은 음료다.<br> 깔루아 커피는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유명한 술인 깔루아가 첨가된 커피로, 깔루아 맛의 비결과 재료는 아직도 비밀에 부쳐질 만큼 신비로운 술이라고 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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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
"method": "",
"base": "",
"cid": "52",
"snack": "",
"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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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톰 콜린스",
"description": "콜린스가의 중심적 존재인 톰은 이전에 존이었다는 소문의 진상재미있는 것은 최초에 이 칵테일의 이름이 「톰」이 아니었다는 점. 칵테일이 만들어졌던 당시, 이를 고안한 런던의 웨이터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존 콜린스라고 불렀다.<br> 그 후, 그때까지 사용했던 네덜란드 산의 진을 영국의 올드 톰 진으로 재료를 바꾼 무렵부터 존 콜린스라는 이름이 톰 콜린스로 바뀌었다고 한다(그래서 존 콜린스는 어떻게 되었을까 의문을 가진 분은 매우 예리하다! 존은 지금은 아메리칸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콜린스의 명칭이 되어있다).베이스로 사용하는 진도 우여곡절을 겪었다.<br> 1960년을 전후해서, 세계적으로 올드 톰진의 사용이 감소되어서, 이후 톰 콜린스라고는 하지만 드라이진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br>",
"degree": "12",
"material": "['드라이진 ', ' 45ml', '레몬 주스 ', ' 1/2개분', '설탕 ', ' 3tsp.', '소다수 ', ' 잔량부분', '레몬 슬라이스 ', ' 1장', '마라스키노 체리 ', ' 1개', '2. 콜린스 잔에 따른다.']",
"method": "1. 드라이진, 레몬 주스, 설탕을 가볍게 흔든다.<br>2. 콜린스 잔에 따른다.<br>3. 얼음을 넣고 소다수로 채운 후, 레몬 슬라이스와 체리로 장식한다.<br>※ 콜린스는 잔에 재료를 넣은 후, 직접 저어서 만들기도 한다.<br> 셰이커에 넣어서 흔드는 경우에는 가볍게 흔들어서 섞기만 하고, 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는다.<br>",
"base": "Gin",
"cid": "53",
"snack": "",
"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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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1005_000_1/20120326112726927_YIY1703ZL.jpg/fe16_0042_i1.jpg?type=m4500_4500_fst&wm=N",
"cname": "스크루드라이버",
"description": "‘나사돌리개’란 뜻을 가진 이 칵테일은, 약간 쌉쌀하면서 오렌지 주스의 향기가 가득하나 알코올이 제법 강한 칵테일이다.<br> 쉬운 조주법으로 홈 칵테일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br> 스크루드라이버는 중동 유전에서 일하던 한 미국인이 갈증을 풀기 위하여 보드카를 오렌지 주스 통에 몰래 넣어 공구인 드라이버로 저어서 마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br> 한때 여성을 취하게 하는 데 많이 사용되었다고 하여 ‘레이디 킬러’나 ‘플레이보이’라고도 불렸다.<br>",
"degree": "",
"material": "[]",
"method": "",
"base": "",
"cid": "54",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739266_QIUFO5BLO.png/35%EC%97%94%EC%A0%A4.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엔젤스 키스",
"description": "천사의 키스는 달콤한가, 쓰디쓴 술맛인가엔젤스 키스는 만드는 방법이 두 가지 있다.<br> 한가지는 여기에서 설명하고 있는 일본에서만 통용되는 방법. 또 하나는 외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정식 엔젤스 키스를 만드는 방법이다.<br>일본에서 엔젤스 키스라고 부르는 칵테일은 실은 외국에서는 엔젤 팁이라는 음료를 가르킨다.<br> 겨우 2겹이지만 푸스 카페 스타일의 음료이다.<br>외국의 정식 엔젤스 키스는 푸스 카페계로, 카카오, 프루넬 브랜디, 바이올렛, 생크림 등 4종의 재료를 겹치게 따른다.<br>그러나 이 방법으로 만드는 푸스 카페에 일본에서처럼 체리를 글래스 위에 얹지는 않는다.<br> 일본에서는 긴자(銀座)에 있는 술집의 바텐더가 체리를 글래스에 얹은 것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br>",
"degree": "18",
"material": "['크레임 드 카카오 ', ' 4/5', '생크림 ', ' 1/5', '마라스키노 체리 ', ' 1개']",
"method": "1. 리큐어 글래스에 카카오를 넣는다.<br>2. 생크림을 카카오 위에 띠운다.<br>3. 체리를 칵테일 핀에 꽂은 후, 글래스 위에 얹는다.<br>",
"base": "Liqueur",
"cid": "55",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613592_9K0FYZ2TL.png/11%EB%A7%88%EC%9D%B4.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마이 타이",
"description": "한 여름의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에서 마시고 싶은 감미로우며 상큼한 맛마이 타이는 타히치어로 최고라는 의미. 어느 한 바텐더가 17년짜리 럼을 사용해서 타히치인에게 이 칵테일을 선보이자, 최고라는 찬사를 받게 되어서 그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br>남국풍 칵테일의 대표라고 할 수 있으며, 블루 하와이나 치치 등과 함께 남국풍 칵테일의 붐일 일어난 후에도 인기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br>남국풍 칵테일을 만드는 방법은 자유로워서, 「남국계의 럼이나 테킬라를 베이스로 사용한다, 과일이나 주스를 대량으로 사용한다, 대형 글래스에 잘게 부순 얼음을 가득 넣어 술과의 균형을 취한다, 작은 얼음이 가득들어서 일반 빨대로는 마시기 어렵기 때문에, 컬러풀하며 장식도 되는 굵은 빨대를 사용한다」등의 다양한 스타일이 있다.<br>마이 타이야말로 진정한 남국풍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다.<br>",
"degree": "15",
"material": "['화이트 럼 ', ' 45ml', '코앙뜨로우 ', ' 1tsp.', '파인애플 콩크 주스 ', ' 1tsp.', '오렌지 주스 ', ' 1tsp.', '파인애플 슬라이스 ', ' 1조각', '마라스키노 체리 | 1개']",
"method": "1. 화이트 럼, 코앙뜨로우, 파인애플 콩크 주스, 오렌지 주스를 셰이커에 넣고 흔든다.<br>2. 잘게 부순 얼음으로 채운 대형 글래스에 따른다.<br>3. 파인애플 슬라이스, 체리로 장식하고, 빨대 2개를 꽂는다.<br>",
"base": "Rum",
"cid":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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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613902_QOM1H6KZY.png/14%EB%AA%A8%EC%8A%A4.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모스크바 뮬",
"description":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LA에서 자란 잡종이 세계를 달린다.<br>칵테일명을 직역하면 모스크바의 노새(말과 당나귀간의 잡종)이지만, 뮬은 노새 외에도 완고한 사람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br> 과연 이 칵테일의 이름에 관련된 완고한자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베이스인 보드카 자체가 강한 술이기 때문에 뮬은 보드카를 가리킨다는 설도 있으나, 이 칵테일을 만든 사람도 상당한 고집쟁이였다.<br> 1946년, 미국 헐리우드의 술집 주인이 창작한 이 칵테일은 원래 너무 많이 구입한 진저 비어를 팔기 위해 고안한 것으로, 그의 힘이 되어 준 것은 보드카를 팔기에 혈안이 된 메이커 사장. 두 사람의 고육지책으로 탄생한 것이 모스크바 뮬인데, 그 후의 인기는 만든 사람의 상상을 초월했다.<br> 보드카의 지위향상에 공헌한 칵테일이다.<br>",
"degree": "14",
"material": "['보드카 ', ' 45ml', '라임 주스 ', ' 1/2개분', '라임 슬라이스 ', ' 1장', '진저 비어 ', ' 잔량부분']",
"method": "1. 텀블러에 보드카와 라임 주스를 넣는다.<br>2. 얼음을 넣고, 나머지를 진저 비어로 채운다.<br> 라임 슬라이스로 장식하고, 유리막대를 꽂는다.<br>※ 진저 비어를 구하기 힘들 때는 진저 에일로 대신해도 된다.<br>※ 생라임이 없을 때에는 어떻게 할까. 병에 들은 코디얼 라임주스를 사용하면 단맛이 너무 강하므로. 생레몬 등을 사용하기 바란다.<br> 이 칵테일은 벅의 변형",
"base": "Vodka",
"cid":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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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블러드 메리",
"description": "롱 드링크 칵테일의 일종. 보드카, 토마토주스, 레몬즙, 양념(우스터소스, 타바스코, 셀러리솔트)를 혼합한 뒤 얼음과 함께 낸다.<br> 이 칵테일의 기원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1939년 메리 로즈, 1944년 레드 스내퍼, 1946년 블러디 메리로 이름이 여러 차례 바뀌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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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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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1/20140319150803139_LGGZLFD6D.jpg/i-c259_2-1.jp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사이드카 칵테일",
"description": "브랜디 베이스로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상큼하고 새콤한 맛의 칵테일제1차 세계대전시, 사이드카를 타고 술을 마시러 온 병사가 항상 주문했던 것이 브랜디와 코앙뜨로우, 레몬주스를 혼합한 칵테일.사이드카는 사람이나 화물을 싣는 칸을 옆에 붙인 오토바이를 말하는데, 바텐더는 사이드카의 소리가 나면 「사이드카가 왔군」이라고 중얼거리면서 이 칵테일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br>한편, 다른 설에서는, 1933년, 파리의 허리즈 뉴욕이라는 술집에서 바덴터인 허리 맥켈혼이 만들었다는 설도 있다.<br>이름의 유래는 어쨋든, 현재는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칵테일로, 최근에는 드라이(독한 맛)를 즐기는 경향이다.<br>예전에, 손님의 부탁으로 단맛을 내는 코앙뜨로우 빼고 칵테일을 만든 적이 있다.<br>그러나, 너무 신맛이 너무 강해서 마실 수가 없었다.<br> 역시 브랜디와 레몬 주스만으로는 사이드카의 맛을 내지 못하는 것 같다.<br> 즉, 「사이드카」에서 옆 칸을 떼어낸 단순한 오토바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br>",
"degree": "27",
"material": "['브랜디 ', ' 1/3', '코앙뜨로우 ', ' 1/3', '레몬주스 ', ' 1/3']",
"method": "1. 재료를 셰이커에 넣고 흔든다.<br>2. 칵테일 잔에 붓는다.<br>※ 브랜디 대신에 진을 베이스로 만들면 화이트 레이디 칵테일, 럼을 베이스로 만들면 XYZ칵테일이 된다.<br>",
"base": "Brandy",
"cid":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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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블랙 러시안",
"description": "달콤한 커피의 풍미가 특징인 이 칵테일은 식후 음료로도 그만이다.<br> 공산주의의 맹주였던 구소련이 암흑의 세계로서 철의 장벽으로 막혀 있던 시절, 아무도 항거할 수 없었던 케이지비(KGB)의 횡포에 저항하겠다는 의미가 담긴 칵테일이기도 하다.<br> 블랙 러시안이라는 이름은 러시아를 대표하는 보드카를 사용한다는 것과 색이 검정인 것에서 유래하였다.<br> 커피 리큐어의 단맛이 독한 보드카를 부드럽게 하여, 알코올 함량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감칠맛이 좋은 인상적인 칵테일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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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블루 하와이",
"description": "1957년 하와이 힐튼 호텔 바텐더가 개발한 이 칵테일은, 사계절이 여름인 하와이 섬을 연상시키는 트로피컬 칵테일이다.<br> 화이트 럼과 블루 큐라소가 하와이의 시원하게 트인 하늘과 푸른 바다를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br> 눈으로 보는 시원함과 입에서 느껴지는 새콤달콤한 맛이 더욱 돋보이는 칵테일로, 셰이커를 사용해도 좋고 블렌더를 사용한 프로즌 스타일로 시원하게 즐겨도 좋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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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블루 라군",
"description": "Lagoon이라는 것은 호수, 또는 만을 의미한다.<br>흔들어서 텀블러에 따른 후, 얼음을 넣고 소다수를 채운 롱 드링크 스타일의 블루 라군도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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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보드카 ', ' 30ml', '블루 큐라소 ', ' 20ml', '레몬 주스 ', ' 2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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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Vodka",
"cid":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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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에피타이저",
"description": "Appetizer는 식욕을 돋구는 술. 즉 식전주이다.<br>애피타이저라는 이름이 붙은 칵테일에는 아래의 방법에서 드라이진을 생략한 것, 또는 오렌지주스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 등도 있다.<br> 그 경우, 드라이진 1/2, 듀보네 1/2을 넣고 저은 것을 듀보네 칵테일(Dubonnet Cocktail)이라고 한다.<br>",
"degree": "",
"material": "['드라이진 ', ' 2/4', '듀보네 ', ' 1/4', '오렌지 주스 ',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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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Gin",
"cid":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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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블루 문 칵테일",
"description": "달이 푸르게 빛나 보이는 로맨틱한 밤에1955년경, 트리스 바의 전성시, 감칠맛과 고급스러운 색으로 젊은 여성을 매료시킨 칵테일이다.<br>블루라는 깨끗하고 연한 자색으로, 리큐어의 달콤함과 레몬의 청량감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br>푸른 달이라는 로맨틱한 이름에는 「불가능한 상담」이라는 의미도 있는, 신비적인 칵테일이다.<br>",
"degree": "27",
"material": "['드라이진 ', ' 1/2', '크레임 드 바이올렛 ', ' 1/4', '레몬 주스 ', ' 1/4']",
"method": "1. 드라이진, 크레임 드 바이올렛, 레몬 주스를 셰이커에 넣고 흔든다.<br>2. 칵테일 잔에 따른다.<br>",
"base": "Gin",
"cid":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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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키스 오브 파이어",
"description": "1955년, 제5회 올 재팬 드링크스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한 칵테일. 작자는 이시오카(石岡賢司)씨.",
"degree": "",
"material": "['보드카 ', ' 1/3', '슬로우진 ', ' 1/3', '드라이 베르무트 ', ' 1/3', '레몬 주스 | 2da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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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Vodka",
"cid":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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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보드카 마티니",
"description": "드라이 마티니의 베이스를 드라이 진 대신에 보드카를 사용한 칵테일. 캥거루(Kangaroo), 보드카티니(Vodkatini)라고도 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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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보드카 ', ' 4/5', '드라이 베르무트 ',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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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Vodka",
"cid":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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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테킬라를 이용한 칵테일",
"description": "칵테일을 마시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30도 내외의 술이 칵테일을 통해 10도 내외의 자연 발효주와 비슷한 도수의 술이 된다는 사실이다.<br> 강렬하고 자극적인 알코올의 맛과 향을 다양한 재료들의 조합으로 상쇄하면서도 원재료들의 맛과 향을 살려 부담 없이 즐기려는 것이 칵테일을 마시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br> 앞에서 밝힌 것과 마찬가지로 2차 세계대전 즈음에서 테킬라는 마초들의 술, 남성들의 술이라는 이미지가 지배적이었다.<br>하지만 깔끔하고 상큼한 라임 주스와 함께 즐기는 마르가리타의 등장으로 테킬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가졌다.<br>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칵테일 마르가리타는 테킬라에 남성적인 성격만이 아닌 여성적인 성격도 갖게 해 주었다.<br> 약간 달짝지근한 칵테일이 입맛에 안 맞는 사람들에게 진한 라임 향의 깔끔한 마르가리타는 큰 환영을 받았다.<br> 심지어 전체 테킬라의 매출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미국에서는 크게 유행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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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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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가미카제",
"description": "가미[신(神)]는 ‘신’, 카제[풍(風)]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신이 일으키는 바람’이라는 뜻이다.<br> 가미카제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이름을 날렸던 일본군 특공대의 자살 공격기를 가리키는 말로, 이름은 일본명의 특공기지만 태평양 전쟁 때 미국에서 탄생한 칵테일이다.<br>그 예리함이 일본 해군의 가미카제 특공대를 연상시켜 이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하고, 미군이 일본을 점령했던 시절에 일본 요코스카[횡수하(橫須賀)] 지역의 미군 부대 안에 있던 바에서 만들어졌다는 설도 있다.<br> 본래 레시피는 보드카 45㎖, 라임 주스 15㎖, 화이트 큐라소 1tsp이었던 것이 점차 변화해 현재의 레시피에 이르고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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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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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테킬라 선셋",
"description": "인기 칵테일이 낳은 또 하나의 명작테킬라 선라이즈라는 칵테일이 있다.<br> 해가 뜨는 것을 의미하는 테킬라 선라이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해질 무렵에 마시는 이 칵테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칵테일이다.<br>아름다운 붉은 색으로, 레몬의 맛이 상쾌함을 더해준다.<br> 레몬의 신맛이 입에 맞지 않을 경우에는 양을 20ml로 줄여도 된다.<br>흔들어서 만드는 경우에는 흔들 때에 사용한 클래슈드 아이스도 함께 글래스에 따른다.<br>",
"degree": "19",
"material": "['테킬라 ', ' 30ml', '레몬 주스 ', ' 30ml', '그레나딘 시럽 ', ' 2tsp.', '레몬 슬라이스 ', ' 1장']",
"method": "1. 테킬라, 레몬 주스, 그레나딘 시럽을 크래슈드 아이스3/4컵과 함께 바 블렌더에 넣어서 혼합한다.<br>2. 올드 패션 글래스에 따른 후, 레몬 슬라이스로 장식하고 유리막대를 꽂는다.<br>",
"base": "Tequila",
"cid":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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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진 피즈",
"description": "피즈의 대표적인 음료. 이 방법으로 만든 칵테일에 베이스를 브랜디, 럼으로 바꾸면 브랜디 피즈(Brandy Fizz), 럼 피즈(Rum Fizz)가 된다.<br> 또한 슬로우 진 피즈(Sloe Gin Fizz), 카카오 피즈(Cacao Fizz), 바이올렛 피즈(Violet Fizz), 그린 티 피즈(Green Tea Fizz)등은 드라이진 대신에 각각 슬로우 진, 카카오 리큐어, 바이올렛 리큐어, 그린 티 리큐어를 사용한 것이다.<br>앨라배마 피즈(Alabama Fizz)는 진 피즈에 민트잎을 장식한 것. 또한 진 피즈에 계란을 첨가하면 다음과 같은 칵테일이 된다.<br>골든 피즈(난황 1개분을 첨가해서 충분히 흔든다)실버 피즈(난백 1개분을 첨가해서 충분히 흔든다.<br>)로열 피즈(계란 1개를 첨가해서 충분히 흔든다)진 피즈에 우유1tsp., 난백 1개분, 오렌지 플라워 워터 1/2tsp.를 셰이커에 넣고 흔들어서 만드는 라모스 진 피즈(Romos Gin Fizz)도 있다.<br>일본에서는 슬라이스 레몬 등으로 장식하기도 하지만, 세계적으로는 장식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 또한 국제바텐더협회(IBA)의 공식적 방법은 흔든 후, 얼음을 넣지 않은 텀블러에 따르고, 소다수를 채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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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드라이진 ', ' 45ml', '레몬 주스 ', ' 20ml', '설탕 ', ' 2tsp.', '소다수 |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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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Gin",
"cid": "70",
"snack": "",
"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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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532163_KBPPQ0IA0.png/03%EA%B7%B8%EB%9E%98.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그래스호퍼",
"description": "여름의 초원 이미지와 카카오의 향이 잘 어울리는 묘미그래스호퍼는 메뚜기를 말한다.<br> 물들인 것 같은 푸른 색은 메뚜기 보다는 메뚜기가 사는 초원을 연상시켰다고 생각하는 편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지 않을까.이 칵테일의 색을 내는데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화이트 카카오이다.<br> 맛은 일반 카카오와 같지만, 일반 카카오로는 아름다운 그린 색이 연출되지 않는다.<br> 화이트 카카오를 구비하고 있는 가정은 드물다고 생각되므로,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을 때는 술집에서 주문하기를 바란다.<br>또한 생크림을 칵테일용으로 상비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캔에 들은 것이나 에버밀크 등을 준비하면 편리하다.<br>애프터 디너 칵테일이 나오는 호텔의 레스토랑이나 마을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이 칵테일이 나오면 특히 젊은 여성들이 좋아한다.<br> 칵테일을 처음으로 마시는 여성들에게도 환영받는 칵테일이다.<br>",
"degree": "15",
"material": "['크레임 드 멘트(그린) ', ' 1/3', '화이트 카카오 ', ' 1/3', '생크림 ', ' 1/3']",
"method": "1. 크레임 드 멘트(그린), 화이트 카카오, 생크림을 셰이커에 넣고 세게 흔든다.<br>2. 칵테일 잔에 따른다.<br>",
"base": "Liqueur",
"cid": "71",
"snack": "",
"bar": ""
},
{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820600_SYN42A5OC.png/41%EC%B9%98%EC%B9%98.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치치",
"description": "Chi-Chi라는 것은 순수한, 멋있다는 의미의 슬랭피냐 칼라다는 보드카를 라이트 럼(화이트)으로 대신한 칵테일바 블렌더를 사용해서 프로우즌 스타일로 마무리하는 방법도 있다.<br>",
"degree": "",
"material": "['보드카 ', ' 30ml', '파인애플 주스 ', ' 80ml', '코코넛 밀크 ', ' 45ml']",
"method": "",
"base": "Vodka",
"cid": "72",
"sn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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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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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마티니",
"description": "이 걸작품을 맛본 후에야, 드라이라는 말의 의미를 비로서 알게된다칵테일의 왕이다.<br> 만드는 방법도 다양해서, 세계의 유명한 칵테일 서적에서 만드는 방법을 조사해 보면 100가지 정도나 된다.<br> 또한 유사한 칵테일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br> 처음에는 마티니사의 마티니 베르무트를 2/3 넣어서 만든 아페리티프 칵테일이었는데, 시대의 흐름과 함께 드라이(독한 맛)로 만들어지게 되었다.<br> 이 칵테일은 파티용으로서도 빼놓을 수 없는 칵테일이다.<br> 파티나 아페리티프 칵테일로 마실 때는 여기에 제시되어 있는 방법보다 달게, 술집 등에서 독한 맛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드라이로 만든다.<br> 또한 록으로도 만든다.<br>진이나 베르무트에 따라서 맛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제품 선택이 어렵다.<br>",
"degree": "34",
"material": "['드라이진 ', ' 2/3', '드라이 베르무트 ', ' 1/3', '오렌지 비터 ', ' 1drop', '올리브 ', ' 1개']",
"method": "1. 드라이진, 드라이 베르무트, 오렌지 비터를 혼합 글래스에 넣고 젓는다.<br>2. 칵테일 잔에 따르고, 올리브로 장식한다.<br>※ 진이나 드라이 베르무트에 따라서 맛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정에서 만드는 경우에는 술의 선택에 신중을 기하기를 바란다.<br> 달게 만드는 경우에는 스위트 베르무트를 소량 첨가해도 좋다.<br> 마티니는 록으로도 마신다.<br>",
"base": "Gin",
"cid": "73",
"sn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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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904088_O2PNA2D7P.png/50%ED%91%B8%EC%8A%A4.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푸스 카페",
"description": "잔 속에 그려지는 화려한 얼룩무늬푸스 카페는 칵테일 스타일의 하나이다.<br> 각각 색이 다르며 비중도 다른 다양한 술을 섞이지 않도록 비중이 무거운 순으로 따라서 만든다.<br>잔 속에 무지개가 떠 있는 것처럼 아름답고 화려해서, 마시기가 아깝다.<br>사진에서는 6종류의 술을 사용했는데, 무지개 색에 가까운 7종류의 술을 이용해서 만든 것을 특별히 레인보우라고 한다.<br> 레인보우를 푸스 카페로 혼동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엔젤스 키스와 같이 2종류만을 겹쳐서 만든 것도 푸스 카페이다.<br> 따라서 레인보우라고 지정하지 않는 한, 몇 층으로 만들어질지는 그 술집에 따라서 다르다.<br>",
"degree": "27",
"material": "['그레나딘 시럽 ', ' 1/6', '멜론 리큐어 ', ' 1/6', '카카오 리큐어 ', ' 1/6', '화이트민트 ', ' 1/6', '슬로우 진 ', ' 1/6', '보드카 | 1/6', '2. 짧게 자른 빨대를 꽂는다.']",
"method": "1. 만드는 방법에 쓰여있는 대로 리큐어 글래스나 푸스 카페 글래스(포니 글래스)에 따른다.<br>2. 짧게 자른 빨대를 꽂는다.<br>※ 이 칵테일을 만드는 요령은 술을 먼저 작은 잔에 따른 후 만드는 것. 바 스푼을 이용해서 천천히 따르면 실패하지 않는다.<br>",
"base": "Liqueur",
"cid": "74",
"sn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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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URL":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39_000_2/20150623162821048_44RM5MGJ0.png/44%EC%BA%84%ED%8C%8C.png?type=m4500_4500_fst_n&wm=Y",
"cname": "캄파리 소다",
"description": "이탈리아에 가고싶거나 갔다온 여성들에게 대인기캄파리는 매우 쓴 맛의 아페리티프(식전주)이다.<br> 그 때문인지 지금까지는 그다지 즐기지 않았으나, 시대의 흐름인지, 지금은 특히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br>아페리티프는 식사와의 관계가 중요하므로, 배를 채우지 않도록 과음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br> 그렇지만 이것도 시대의 흐름인지 소다수를 섞은 캄파리 소다 등이 정식 코스에 나오고 있다.<br>캄파리 소다는 단맛이 적기 때문에, 단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캄파리 오렌지를 권한다.<br> 캄파리 소다의 유행이 아페리티브용 술의 붐을 일으켜, 그 후 여러 가지 아페리티프의 술이 수입되게 되었다.<br>",
"degree": "9",
"material": "['캄파리 ', ' 45ml', '소다수 ', ' 잔량부분', '레몬 슬라이스 ', ' 1장']",
"method": "1. 텀블러, 또는 소다 글래스에 캄파리를 따른다.<br>2. 얼음을 넣고 소다수로 채운 후, 레몬 슬라이스로 장식한다.<br>",
"base": "Liqueur",
"cid":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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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시 브리즈",
"description": "‘바닷바람’이라는 뜻을 가진 이 칵테일이 1920년대 후반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의 오리지널 레시피는, 지금과 달리 진(Gin)을 베이스로 크랜베리 주스와 자몽 주스 대신 석류 시럽을 혼합하여 만들어졌다.<br>1980년대 미국에서 대유행한 이 칵테일은 알코올 도수가 낮은 드링크로, 그 이름이 주는 신선한 느낌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다.<br> 기법이 간단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로 집 안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고 싶을 때 보드카와 신선한 과일 주스로 시 브리즈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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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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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갓 파더",
"description": "1972년에 상영된 영화 〈대부(The Godfather)〉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이 칵테일은 ‘시네마 칵테일’이라고도 불린다.<br>‘갓 파더(God Father)’는 어두운 세계의 우두머리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정반대로 가톨릭에서 영세를 받을 때의 남자 후견인을 지칭하기도 한다.<br>스카치 위스키의 중후함과 아몬드 풍미의 리큐어가 어우러져 색과 향기 모두 영화의 무게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br> 스카치 위스키 베이스지만, 영화의 배경을 생각하면 아메리칸 위스키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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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프레리 오이스터",
"description": "Pick-Me-Up의 일종. Prairie Oyster는 들판의 굴이라는 뜻으로, 계란을 가리킨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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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난황 ', ' 1개분', '우스타 소스 ', ' 1tsp.', '토마토 케첩 ', ' 1tsp.', '비네거 ', ' 2dashes', '후추 | 1d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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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Non-Alco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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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맨하탄",
"description": "칵테일의 여왕이라고 하며, 19세기 중반부터 전세계인이 즐긴 위대한 칵테일로, 만드는 방법도 다양하다.<br> 일반적으로 아래의 방법이 일반적이다.<br> 레몬 필을 짜 넣는 것은 일본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최근의 구미의 칵테일 서적에는 그런 예를 찾아 볼 수 없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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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라이 위스키 ', ' 3/4', '스위트 베르무트 ', ' 1/4', '앙고스투라 비터스 ', ' 1d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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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Whisky",
"cid":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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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스푸모니",
"description": "캄파리의 고향인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칵테일.",
"degree": "",
"material": "['캄파리 ', ' 30ml', '그레이프 후르츠 주스 ', ' 45ml', '토닉 워터 ', '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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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Liqueur",
"cid": "80",
"sn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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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다이키리",
"description": "럼을 사용한 대표적인 칵테일 중 하나다.<br> 다이키리는 쿠바의 신차고 교외에 있는 광산의 이름으로, 광산에 근무하는 제닝스 콕스라는 사람이 그를 찾아오는 친구들을 대접하려고 만든 것이 그 시초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br> 당시 쿠바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후 미국에서 광산기사가 많이 파견되었고, 노동자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한 수단으로 주위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술을 만들어 마신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br> 다이키리를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다이키리 마니아인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다.<br> 다이키리를 크러시드 아이스와 함께 믹서로 혼합하여 셔벗(Sherbet) 상태로 만들면, 프로즌 다이키리(Frozen Daiquiri)가 완성된다.<br> 프로즌 다이키리는 10년의 슬럼프에서 헤밍웨이를 구해 그 유명한 〈노인과 바다〉를 쓰게 했으며 이는 퓰리처상,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는 부활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br> 프로즌으로 했을 경우 설탕을 조금 더 넣지 않으면 감미가 나지 않기 때문에, 화이트 큐라소를 더하여 맛을 살리면 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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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핫 토디",
"description": "일년 내내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스코틀랜드에서 추위로부터 긴장된 몸을 풀어주거나, 원기 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해 오래전부터 즐겨 마시는 따뜻한 칵테일이다.<br> 위스키와 따뜻한 물, 설탕과 레몬을 기본으로 하는데, 취향에 따라 럼, 브랜디, 진을 기본주로 하여 시나몬, 넛맥, 클로브 등의 재료를 넣어 다양한 풍미를 살릴 수 있다.<br> 물 대신 따뜻한 차, 커피, 코코아를 사용하여 만들어도 좋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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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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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화이트 레이디 칵테일",
"description": "이름 때문에 젊은 여성에게 인기 있는 칵테일화이트 레이디 칵테일은 유명한 사이드카 칵테일(브랜디 베이스)의 베이스를 진으로 대신한 변형이다.<br> 흰색의 고급스러운 칵테일로, 신맛, 단맛, 알코올 성분이 균형을 이루어서, 여성은 물론 누구라도 즐기는 한잔.1919년 런던에서 허리 맥켈혼이라는 바텐더가 창작해서, 파리의 허리즈 뉴욕 바에서 인기를 모았다.<br>여담으로, 「흰 귀부인」과 「분홍 귀부인」외에, 「푸른 귀부인」이라는 칵테일도 있다.<br>제1차 칵테일 붐 때, 젊은 여성이 즐겼던 대표적인 칵테일이 핑크레이디라고 한다면, 제2차 칵테일 붐의 대표는 화이트 레이디이다.<br>",
"degree": "27",
"material": "['드라이진 ', ' 1/3', '코앙뜨로우 ', ' 1/3', '레몬 주스 ', ' 1/3']",
"method": "1. 드라이진, 코앙뜨로우, 레몬 주스를 셰이커에 넣고 흔든다.<br>2. 칵테일 잔에 따른다.<br>※ 코앙뜨로우가 없는 경우에는 트리플 섹크나 화이트 큐라소를 대신 사용해도 된다.<br> 독한 맛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진 1/2, 코앙뜨로우 1/4, 레몬주스를 1/4로 만들면 좋아한다.<br>",
"base": "Gin",
"cid":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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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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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 "올드 패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