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 9장: 버튼을 누르고 또 눌러라
- 마스터 코치의 네 가지 자질
- 학생의 말에 집중, 해당 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 학생의 비틀거림과 어설픈 노력 파악, 목적에 맞는 메시지 전달
지식 매트릭스를 작동시킨다.
- 교사가 학생의 노력에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원천, 즉 구체적인 지식의 방대한 체계를 말한다.
기자처럼 수집해라.
- 교사들은 눈에 띌 정도로 아이들을 응시한다. 이는 학생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GPS 장치가 있는가
- 모르는 길을 지날 때 네비게이션의 음성에 집중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한다.
- 이처럼 학생들이 미지의 세계를 거닐 때 네비게이션의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
진심으로 연극해라
- 학생이 아는 것을 가르칠 필요가 없기에 교사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감정이입을 하려고 애쓴다.
- 진정한 교감을 이룬다.
축구 훈련과 바이올린 교습이 다른 이유
-
글쓰기, 코미디, 축구 같은 스킬의 회로는 유연하다. 이 스킬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그때그때 적당한 문제 해결을 해야한다.
-
바이올린 연주, 골프, 체조, 피겨스케이팅 같은 스킬의 회로는 일관적이다. 기본적인 요소를 반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탄탄한 테크닉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
본인 스스로가 필요한게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함
Feelings: 9장의 내용을 읽으면서 멘토링이 연상됐다. 'GPS 장치가 있는가' 부분에서는 멘토의 역할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누군가가 방향을 제시해준다는 것, 내가 가고 있는 방향성에 대해 평가를 해준다는 것은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Findings: 교사로서 누군가를 가르칠 때, 어떤 태도를 갖고 임해야하는지 알게 되었다. 유연하고 즉흥적인것을 추구하는 것을 가르친다면, 그때그때 필요한 판단은 학생에게 맡기고 나중에 피드백을 주자. 그게 아니라 일관적이고 기본적인 요소를 반복적으로 해야하는 것이라면, 틀린 즉시 알려줘야한다. 전자의 것들에서 독학으로 최고 수준이 될 수 있지만, 후자의 것들에서는 그럴 수 없다.
- 구글 공유 폴더에 정리함
- 프로젝트 개요, 전체 설명 작성
- 다음 회의 2019-03-10-22:30
- 다음 회의 확인사항: 동작 방식, 주요 기능, 제품 기능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