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닛 - 우주 최초 플립러닝 스터디 플랫폼
러닛에서 2달 동안 진행했던 스터디가 오늘로 마무리 되었다.
12월 9일 처음 스터디 진행하여 중간에 한 분이 나가셔서 약간 위태했지만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출처: 한빛미디어
후기: 장고를 전에 공부한 적이 있지만 계속 사용하지 않다보니 까먹었다. 그래서 이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기억을 되살리는 용도로는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개정판(기초판)답게 심화적인 내용은 없었고 상당히 쉬운 내용이었다.
그래도 1, 2 7,8,9장은 프로그래밍 말고도 웹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는 장이어서 뭔가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이 스터디를 통해 꾸준히 학습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고 역시나 의무감, 일요일 오후에 각자 맡은 부분을 이끌어 가야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공부할 수 있어서 중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게 되었다.
매주 화요일 저녁9시 신림, 서울대역입구 근처 카페에서 2시간 스터디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실전편은 여러가지 django app을 만드는 것 같은데 기대된다!
뭔가 더 공부해야할 것 같다고 느낀것:
책 복습하기, http, network 관련 책 사놓은거 읽기, gcp이용해서 배포해보기
-> 다음 스터디 하기 전까지 시간 있으니까 꼭 하기
apache, nginx에서 mod_wsgi, uwsgi를 쓰는데 서로 다른 것을 사용하면 안되는 건지
WAS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