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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같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속담이 떠올랐습니다. 비록 기술적으로 서투른 부분이 존재했지만 반대로 말해서 부족한 점과 개선점을 배웠으니 2번째, 3번째 할 때 나아지면 될 것 입니다. 아무도 도와주거나 조언해주지 않는 열악한 상황에서, 최대한 일정에 맞추고 예외사항을 생각해주셨다는 부분에 있어서 정은님의 리더쉽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은님 말씀처럼 보이는 면에 좀 더 집중을 하다 보니, 스토리북에서 구현한 컴포넌트가 실제로 페이지에 모여서 활용이 될 때는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미숙한 실수들은 언젠가 반드시 경험을 해봐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정은님의 리더십과 지도가 아니였으면 이런 도전도 못 해봤을 것 같아서 정은님께는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스토리북이 의외로 단기적인 시각을 가지기 쉬운 작업인 것 같아요ㅠㅠ 저도 기능적인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만든 것들이 꽤 있어서 다음에는 그런 것들을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ㅠㅠ 개인적으로 정은님이 "어느 게 가장 최선의 길인가?"라는 질문을 던지시는 게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장기적인 안목은 정은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김정은
Fact (사실) : 주요 사건에서 내가 취한 행동을 객관적으로 서술한다
Feeling (느낌) : 그때 느꼈던 기분을 간략히 정리한다
Finding (교훈) : 사건에서 얻은 교훈을 적는다
Future action(행동) : 그래서 내가 앞으로 취할 행동을 미래형으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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